[모델 계약] 배윤영, 오브제 광고 모델 발탁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모델 배윤영이 여성복 브랜드 '오브제(OBZEE)'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아울러 배윤영이 함께한 오브제의 새로운 캠페인 화보도 공개됐다.

2022 S/S 시즌 오브제는 요트를 타는 사람을 의미하는 '요티 오브제(Yachtie OBZEE)'를 테마로, 요트를 소유하고 즐기는 요티의 라이프스타일에 영감을 받아 트렌디하고 쿨한 오브제 우먼을 표현했다. 

화보 속 배윤영은 웨어러블한 썸머 리조트룩을 세련된 그만의 분위기로 완벽 소화했다. 그래픽적인 패턴의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착용한 그는 트렌디한 매력을 자아내며, 특유의 몽환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요티의 여유로운 라이프를 표현했고, 바람에 휘날리는 드레스의 실루엣이 특히 인상적이다. 바다와 바람을 느끼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 마저 시원하고 어디든 떠나고픈 자유로운 기분을 느끼게 한다. 

배윤영은 모델스닷컴이 꼽은 ‘톱 모델 50’에 선정,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는 글로벌 모델로서, 그의 평소 패션, 라이프 스타일에 영감을 받은 많은 브랜드들이 러브콜을 보내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있다.

[사진 오브제]

최영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