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광고제 영스타즈] US-Busan : a theme song that people around the world make

[부산국제광고제 영스타즈] US-Busan : a theme song that people around the world make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2.09.0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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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부산국제광고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위한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을 국내외 대학생을 대상으로 ‘영스타즈 대학생 광고 공모전(Young Stars AD Competition, 이하 영스타즈)’를 개최했다. 매드타임스는 영스타즈 출품작 중 홍익대학교 팀의 작품 <US-Busan : a theme song that people around the world make>를 소개한다. 

 

작품명 "US-Busan : a theme song that people around the world make"

기획 의도

엑스포는 세계인의 축제이며 글로벌 다양성을 추구하는 행사입니다. 엑스포의 테마송을 세계인들의 언어를 통해 제작할 수 있게끔 하여 세계인의 축제 부산 엑스포를 만들고자 하였다.

부산(Busan)에서의 'Us'를 활용해 엑스포의 주제가 제작을 전 세계인이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게끔 표현하고자 했다. 다양한 나라별 일러스트를 제작해 손을 잡게 하고, 이 모습을 음의 주파처럼 보이게끔 시각화 했다.

아이디어 

2030 부산엑스포가 열릴 때 활용할 주제곡 제작에 전 세계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부산엑스포 주제곡 만들기 페이지에 들어가면 자신의 언어로 가사를 만들어 공유할 수 있도록 MR이 제공된다. 다양한 가사를 올려 엑스포 주제가를 함께 만들어 화합과 평화를 경험할 수 있다. 

기대효과 

부산 엑스포의 주제가를 함께 만든다는 점에서 부산 엑스포가 세계인을 위한 축제임을 일깨워준다. 부산엑스포 주제곡의 가사가 채택되면 부산엑스포 초청권 제공 등의 행사와 연계해 많은 참여와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작된 곡들을 통해 부산 엑스포 노래 SNS 챌린지 등 협업 콘텐츠 제작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노래를 통해 부산 엑스포가 전 세계 사람들을 위한 화합과 평화의 장소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준다.

 

팀원

“각자의 경험과 관점을 가진 사람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제작하겠다는 열정 하나로 팀으로 뭉쳤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 따뜻한 아이디어를 통해 세상에 긍정적인 힘을 발휘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재민 홍익대학교 광고홍보학부 3학년 (인스타그램@leaf4604)

안녕하세요. 홍익대학교 광고홍보학부에 재학중인 18학번 김재민입니다. 따듯한 아이디어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광고인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선영 홍익대학교 광고홍보학부 3학년 (인스타그램@giveswim_821)

안녕하세요. 홍익대학교 광고홍보학부에 재학중인 20학번 김선영입니다. 유쾌하고 새로운 것을 좋아합니다. '지금의 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멋진 광고인이 되고자 공부하고 있습니다.

황재원 홍익대학교 디자인컨버젼스학부 3학년 (인스타그램@2heekan)

안녕하세요. 홍익대학교 디자인컨버전스학부 20학번 재학 중인 황재원입니다. 조금은 부끄럽지만, 저의 목표를 '청춘을 즐기자!'로 설정했습니다. 그래서 대학생으로서 할 수 있는 경험들을 찾아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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