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오리진, "춤방 가는 길" 공연 개최... 11월 12일 서울돈화문국악당

댄스오리진, "춤방 가는 길" 공연 개최... 11월 12일 서울돈화문국악당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2.10.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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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무용전문기업 댄스오리진은 2022년 기획 공연 "춤방가는 길"을 11월 12일(토) 오후 5시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개최한다.

댄스오리진의 ‘춤방’은 윤세희 교수와 한국 춤을 즐기는 무용수들이 십여년 동안 한국 춤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보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에 춤을 사랑하는 순수함과 성실함, 전통 예술 계승의 사명감과 열정으로 "춤방가는 길"을 공연한다.

특히 전통예술과 기술융합 프로젝트로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한 무대 구성과 함께 지구환경을 생각한 모바일 팜플렛을 제작하였다. 

이번 공연은 전통무용의 정수를 한자리에 선보이는 공연으로 △ 정재만류 태평무(이남경, 이시은, 박슬기), △ 황혼(김화미), △ 낙화무언(황은진), △ 진도북춤(구명서), △ THE살풀이(윤세희)로 구성된다. 또한 신관철류 수건춤(박윤미)이 특별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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