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에미상 후보에 오른 TV 광고 7편

[해외 크리에이티브] 에미상 후보에 오른 TV 광고 7편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3.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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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제 75회 에미상 후보가 발표됐다. 에미상은 1997년부터 최우수 TV 광고를 선정, 시상했다. 올해는 7편의 TV 광고를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9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애플은 칸 라이언즈, 원쇼, D&AD 등에서 수상한 The Greatest, R.I.P. Leon 등을 포함한 4편이 후보에 올랐다. 그런데 애플은 매년 에미상 후보에 여러 작품이 선정되지만, 2014년 이후 수상하지는 못했다.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되는 반려 동물 사료 브랜드인 The Farmer's Dog는 2023년 슈퍼볼 광고인 "Forever"로 후보에 올랐다. 이 광고는 올해 최고의 게임 광고 중 하나로 호평을 받았으며, USA Today Ad Meter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도브는 소셜 미디어의 유해성으로부터 촉발된 섭식 장애로 인해 생명을 위협받는 10대 소녀의 여정을 담은 "The Cost of Beauty"로 후보에 올랐다.

스퀘어스페이스는 아담 드라이버가 스퀘어스페이스가 웹사이트를 만드는 웹사이트라는 사실을 깨닫고 차원이 다른 세계로 들어가는 내용을 담고 있는 2023년 슈퍼볼 광고 '더 싱귤래리티(The Singularity)'로 후보에 올랐다. 

후보작은 다음과 같다.

애플 "The Greatest - Accessibility": 광고회사 애플, 제작사 Somesuch

Apple TV+, "티모시 샬라메와 함께 전화해요(Call Me With Timothée Chalamet)": 광고회사 TBWA\미디어 아트 랩, 제작사 MJZ

도브 "아름다움의 비용(Cost Of Beauty)": 광고회사 오길비), 제작사 스머글러

The Farmer’s Dog "포에버": 제작사 생츄어리

애플 에어팟 "콰이어트 더 노이즈": 광고회사 TBWA\미디어 아트 랩, 제작사 Iconoclast TV

애플 "R.I.P. Leon": 광고회사 애플,제작사 비스킷 필름웍스

스퀘어스페이스 "더 싱귤래리티(The Singularity)": 광고회사 스퀘어스페이스, 제작사 스머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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