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을 열고 읽게 만드는 5가지 방법

이메일을 열고 읽게 만드는 5가지 방법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3.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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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픽사베이
출처 픽사베이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Z세대부터 베이비붐 세대에 이르기까지 선호하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채널 중 하나가 이메일이다. 이메일은 유망한 직접 마케팅 방법이지만, 구독자가 이메일을 열지 않거나 읽지 않고 클릭 유도 문안을 따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모든 업계에서 이메일 열람률은 평균 약 20%에 불과하다.

따라서 수신자가 이메일을 열도록 유도하는 것이 이메일 마케팅의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요소이다. 수신자가 이메일을 열어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하도록 흥미를 유발하는 훅이 없다면 마케팅 메시지에 들어간 모든 작업은 구독자의 이메일 수신함 하단으로 사라져 빛을 보지 못할 것이다.

레시터 미디어는 이메일을 열어 읽도록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공유했다.

빈도 구독자가 일관성 있게 소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이메일을 보내는 경우, 이 일정을 유지해야 한다. 이 기간 외에 이메일을 보내는 경우에는 특별 행사나 속보와 같이 가치 있는 내용을 공유해야 한다.

발신자(발신자 이름 및 이메일 주소) 사람들은 자신이 알고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출처로부터 이메일을 받기를 원한다. 답장이 없는 이메일 주소는 비인격적이며 구독자와의 관계를 단절시킨다. 보낸 사람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여 잠재 고객과 관계를 구축한다.

제목 제목은 이메일을 열어보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사람들은 이메일을 읽을 때 제목의 처음 4~5단어를 훑어본 후 다른 내용으로 넘어간다. 또한 스마트폰과 태블릿 사용자는 제목이 40자를 넘으면 잘린 버전의 제목을 보게 된다. 따라서 사용자의 주의를 끌 수 있는 짧은 시간 동안 제목을 열어보게 만드는 것이 좋다. 가장 중요한 정보는 가장 중요한 정보를 맨 앞에 배치하고 짧고 간결하게 작성한다.

프리헤더 제목으로 독자의 관심을 끌었다면, 의미 있고 기발한 이메일 프리헤더를 사용하면 거래를 성사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프리헤더 텍스트는 독자의 받은 편지함에서 제목 옆이나 아래에 표시된다. 기본적으로 프리헤더는 이메일의 첫 35~100자로 구성된다. 이메일에 코드를 사용하여 숨겨진 프리헤더를 설정할 수도 있다. '브라우저에서 보기' 또는 '이미지와 함께 보기'와 같은 텍스트가 이 귀중한 공간을 차지할 수 있으므로 이메일을 테스트할 때 프리헤더를 반드시 확인한다.

콘텐츠 빌 게이츠는 "콘텐츠가 왕이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구독자가 이메일을 열었고,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 콘텐츠를 작성한다. 구독자는 많은 내용을 읽을 것으로 기대하지 않으며 텍스트를 스캔하고 이미지에 집중한다. 콘텐츠가 관련성이 있고, 흥미를 유발하며, 확실한 클릭 유도 문안으로 끝나는지 확인한다.

출처 레시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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