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브랜드] 2024년 2월의브랜드 & 즐기고 : 이효리

[이달의브랜드] 2024년 2월의브랜드 & 즐기고 : 이효리

  • 비마이비
  • 승인 2024.03.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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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 어도비
먹고 : KFC
머물고 : 알로소
2024년 2월의브랜드 & 즐기고 : 이효리
쓰고 : 아임웹

국내 최대 브랜드 커뮤니티 비마이비는 매월 이달의브랜드를 선정합니다. 비마이비는 여러분의 일상 속 입고/먹고/머물고/즐기고/쓰는 브랜드에 주목합니다. 브랜드의 관점으로 우리의 일상을 돌아보며, 브랜드의 활동에 의미를 더하며 여러분의 브랜드적인 삶을 응원합니다.

그 한 달을 돌아보며 브랜드로 의미를 더 채우는 이달의브랜드. 그 의미를 더하기 위해, 브랜드 전문가 비마이비팀이 100여 개의 브랜드에 대해 얘기하며 각 카테고리별 가장 주목할 만한 브랜드를 선정하였습니다.

브랜드를 사랑하고 일과 삶에 브랜드가 필요하다면, 이달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나만 뒤쳐지기 싫은 마이비라면! 2024년의 2월의브랜드를 통해, 여러분의 브랜드적인 삶을 더해 보세요! 


입고 : 어도비 

패션 플랫폼디자인 편집 툴로 유명한 어도비가 스마트 의류(기존의 섬유에 디지털 정보 기술이 결합된 신개념 미래형 의류)를 제작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올해 2024 F/W 뉴욕 패션 위크에서 최초의 웨어러블 기술을 접목한 의류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 드레스는 어도비의 스마트 의류 개발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프림로즈(Project Primrose)’ 기술을 활용하여 몸이 움직이는 형태에 따라 실시간으로 원단 무늬가 움직여 옷감이 살아 숨 쉬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해당 기술은 2023년 어도비 MAX(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콘퍼런스)에서 최초로 공개되어, 원단을 생동감 있는 예술 작품으로 변화시켜 정적인 의상을 역동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어도비는 왜 의류 산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2024 뉴욕 F/W 패션위크에서 의류의 미래를 제시한 어도비 / 자료 출처 어도비
2024 뉴욕 F/W 패션위크에서 의류의 미래를 제시한 어도비 / 자료 출처 어도비

사실 어도비는 이미지부터 영상, 3D, 더빙, 합성 등 생성형 AI와 기존 어도비 툴을 활용한 최첨단 기술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프림로즈 프로젝트는 해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마트 의류를 개발하고 있죠. 프로젝트 엔지니어 Rhodes는 해당 기술을 통해 의류를 넘어서 설치미술, 집 인테리어 혹은 매장 내부를 애니메이션 배경으로 꾸미는 등의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패션위크에서의 의상을 제작한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찬 코완은 하나의 의상으로 여러 가지 디자인을 만들 수 있는 지속가능성에 매력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어도비는 이 기술을 통해 소재의 한계를 극복하고 디지털과 패션을 결합한 웨어러블 의상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기존의 ‘테크웨어’가 옷의 유틸리티에 초점을 두고 얼마나 실용적인지를 다루었다면, 어도비의 웨어러블 의상은 이 단어의 정의를 뒤흔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우리의 상상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주는 어도비였던 만큼, 기존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얼마나 더 많은 상상을 실현할 수 있을까요?

2023 어도비 MAX 현장에서의 웨어러블 드레스 / 자료 출처 어도비
2023 어도비 MAX 현장에서의 웨어러블 드레스 / 자료 출처 어도비

먹고 : KFC 

‘커피, 아니 맥주 한잔할래요’ 이제는 카페 사장 최준이 아닌 켄터키 할아버지가 부릅니다. 새로 오픈한 KFC 압구정로데오점에서는 (KFC 한정) 세계 최초로 술을 병 수 제한 없이 가져와서 마실 수 있는 콜키지 프리 매장을 선보입니다. 코로나19, 그리고 와인 열풍과 함께 콜키지 프리(혹은 일부 차지)가 대중적으로 자리 잡은 상황에서, 패스트푸드 브랜드가 콜키지를 도입한 것도 어찌 보면 조금은 늦었지만 실험적인 시도인데요. 주종과 관계없는 콜키지 프리와 더불어 기네스 생맥주와 하이볼도 판매합니다.

KFC 첫 콜키지 프리 매장, 압구정로데오점 / 자료 출처 KFC 페이스북
KFC 첫 콜키지 프리 매장, 압구정로데오점 / 자료 출처 KFC 페이스북

‘치킨’과 ‘켄터키 할아버지(커널 샌더스)’라는 강력한 상징을 갖고 있는 KFC도 알고 보면 마케팅 맛집이에요. 치킨과 떼려야 뗄 수 없는 KFC는 지난 2021년 크래프트 브랜드 카브루와 함께 수제 맥주 ‘칰’을 선보인 바도 있는데요. 이러한 맥락에서, 치킨과의 단짝인 맥주와의 콜키지 프리를 통한 만남은 운명이었던 것이죠. 직영으로만 운영되어 현재 전국 200여 개의 매장을 갖고 있는 KFC는 매장에서도 켄터키 할아버지를 통해 재미를 주었는데요. 제주 시청점에서는 돌하르방 켄터키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고, 서귀포중문DT점에서는 해녀 샌더스를, 속초 DI점에서는 서핑하는 샌더스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치킨을 물질 해온 샌더스 할아버지 / 자료 출처 KFC
치킨을 물질 해온 샌더스 할아버지 / 자료 출처 KFC

지난 1월 사모펀드 오케스트라PE에 인수된 후, 전 이마트24의 신효상 상무를 새로운 대표로 맞이하며, 직영점 체제를 가맹점과 스몰 박스(소형 매장)로 확대할 예정인데요. 이로써 더 가볍고 통통 튀는 버킷 같은 브랜딩을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머물고 | 알로소

알로소는 하이엔드 리빙•라이프스타일을 소파를 통해 완성하는 브랜드로, 우리에게 이미 친숙한 일룸과 시디즈, 데스커 등의 가구 브랜드가 속한 ‘퍼시스그룹’ 산하의 브랜드예요. ‘소파’라는 자그마한 공간은 우리에게 주는 특별한 ‘게으름’이 있습니다. 의자처럼 앉을 수 있지만 딱딱하지 않고, 침대처럼 부드럽지만 완전히 누울 수는 없는 중간 지대에 있는데요. ‘couch potato’를 ‘집순이’로 의역하는 것처럼, 완전하지는 않지만 우리의 일상 속에서 적절한 딴짓이 허용됩니다.

실제 피부에 닿는 편안함과 삶 속 하이엔드를 아우르는 알로소 / 자료 출처 알로소
실제 피부에 닿는 편안함과 삶 속 하이엔드를 아우르는 알로소 / 자료 출처 알로소

브랜드 알로소는 1월부터 3월까지 <Winter Living Room>을 통해 ‘소파 위에서 하는 다양한 딴짓’이라는 주제로 브랜드의 제품과 함께하는 휴식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있어요. 알로소는 ‘쉼과 영감’을 주제로 벌써 3개의 팝업 시리즈를 진행해 왔는데요. 첫 번째 <Inspired Lazybones>에서는 떳떳하고 즐거운 게으름을, 두 번째 <쉼의 정취, 색의 마음>를 통해서는 고즈넉한 한옥에서 쉼의 정취를 느끼도록 유도했죠. 그리고 지금 진행 중인 세 번째 팝업, <Winter Living Room>은 소파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쉼의 형태를 공간과 콘텐츠로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 ‘거실’에서는 약 1,000권의 민음사 세계 문학 전집과 함께 알로소가 큐레이션 한 서적들 그리고 다양한 취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뜨개와 위빙 클래스, 레고 위크, 민음사 북토크 등 다양한 ‘딴짓’ 프로그램과 함께 낮에는 음료와 알감자를, 밤에는 와인과 위스키를 즐길 수 있죠. 더불어 음악 큐레이션 유튜버 Ode Studio Seoul과 협업한 음악으로 더욱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프로그램을 특별하게 하는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인원수 제한’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팝업의 경우 최대한 방문 인원수를 늘려서 더 많은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알리죠.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알로소 윈터리빙룸에서는 사전 예약을 통해 2시간에 10명만 입장하도록 제한하여 더욱 여유롭고 편안한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콘셉트에 집중했습니다.

알로소의 제품 위에서 레고도 조립하고 위빙도 해보며 딴짓을 온전히 경험하는 시간 / 자료 출처 알로소
알로소의 제품 위에서 레고도 조립하고 위빙도 해보며 딴짓을 온전히 경험하는 시간 / 자료 출처 알로소

2024년 2월의브랜드 & 즐기고 | 이효리

이효리 씨는 ‘솔직함’과 ‘명언’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가 대표적으로 떠오르는데요. 연예계 데뷔 후 최정상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멈추고 제주도 생활을 시작한 그는 연예계 활동 시절 받은 상처를 회복하는 시간을 보내며 삶의 무게를 내려놓는 연습을 했습니다. 방송 복귀 후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얘기하고 일반인과 함께 소통하며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준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을 통해서는 ‘이효리 명언집’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나이와 업에 관계없이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주었어요. 남편 이상순 씨와의 솔직 담백한 케미도, 스몰 웨딩에 대한 솔직한 발언도 많은 반전과 공감을 받기도 했죠.

남편 이상순 씨가 찍은 패션잡지 엘르 화보 촬영 / 자료 출처 엘르
남편 이상순 씨가 찍은 패션잡지 엘르 화보 촬영 / 자료 출처 엘르

최근 이효리 씨의 모교인 국민대학교에서의 학위수여식 축사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학위수여식에서 축사는 청춘의 앞날을 밝히고 응원한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고 있죠. ‘이효리’라는 이름의 파급 효과도 있었지만, 흔들리는 청춘들에게 ‘스스로를 믿고, 사랑하라’는 메시지로 많은 이의 마음을 울리며 해당 영상이 바이럴 되었어요. 이를 통해 ‘자신만의 삶의 철학이 있는 사람은 너무 멋있다’, ‘59년을 살아오면서 가장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 등의 댓글이 쏟아지며 축사의 대상이 되는 2030뿐 아니라 4050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를 통해 ‘자기다움’에 대한 이야기가 전 세대에 걸쳐 공감되는 소재라는 것을 알 수 있었죠.

데뷔 이후 첫 단독 MC 프로그램 포스터 / 자료 출처 KBS
데뷔 이후 첫 단독 MC 프로그램 포스터 / 자료 출처 KBS

이효리 씨는 지난 2012년, 자신이 사용하지 않은 제품을 광고하는 것에 대해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며 공익광고를 제외한 모든 상업 광고를 중단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후 작년 2023년 7월, 다시 광고 모델로 복귀한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광고 수익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더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더 많은 기부를 하고 싶다는 이유였는데요. 실제로 그는 지금까지 10년 넘게 기부와 봉사 활동을 하고 있기에, 이와 같은 행보에 워싱이 아닌 진심으로 느끼며 많은 팬이 이에 공감하고 많은 응원을 보냈죠. 최근에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독 MC를 맡은 토크쇼, ‘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가수뿐 아니라 연예계 선후배들과 함께 나누는 진솔하고 재밌는 얘기로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2월의브랜드로 선정된 퍼스널 브랜드 '이효리' 씨의 축사는 오늘의 레터 마지막에 준비해 두었으니, 끝까지 확인해 주세요!


쓰고 | 아임웹

최근 한 달 동안 눈에 띄었다고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캠페인이 무엇인가요? 비마이비는 최근 유튜브와 지하철에서 ‘아임웹’ 브랜드 캠페인을 자주 접하며 심상치 않게 느꼈어요. 올해 1월 아임웹은 리브랜딩을 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아임웹은 웹사이트 구축 및 이커머스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코딩에 대한 이해 없이 마우스만으로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어서 특히 1인 사업가와 스몰 브랜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브랜드이죠. 올해 1월 아임웹은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는 ‘브랜드 빌더’로서 리브랜딩하며 단순히 사이트를 제작하는 웹 빌더를 넘어서 브랜드 빌더로서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브랜드화하고, 나만의 브랜드를 시작하고 성장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브랜드 빌더로 리브랜딩 한 아임웹 / 자료 출처 아임웹
브랜드 빌더로 리브랜딩 한 아임웹 / 자료 출처 아임웹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우리 플랫폼을 쓰면 관리가 편해요’. ‘우리 플랫폼을 쓰면 사용자 친화적이에요.’ 혹은 ‘노출이 잘 돼요’ 등의 운영과 매출로서의 접근이 아닌, ‘브랜드 빌더’로서 스스로를 포지셔닝하며, 단순 플랫폼에서 브랜드로서의 도약을 알렸는데요.

아임웹은 ‘Start Your Brand’라는 슬로건으로, 아임웹 고객사 중 브랜드다움을 꾸준히 전하고 있는 9개의 브랜드 창업 스토리를 담은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각 브랜드가 시작하기 전에 던진 총 9개의 물음표 - ‘평생 회사에서 일할 수 있을까? / 내가 잘하는 게 뭘까? / 안 하던 짓을 해도 될까? / 나는 언제 행복하지? / 세상은 어디까지 변할까? / 친구랑 동업하면 안 돼? / 미친 짓인가? /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살아도 될까? / 우린 이런 거 못해?’ - 를 통해 어떻게 브랜드를 만들었는지 얘기하며, 물음표를 넘어서면 브랜드가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시작부터 성장까지 함께하는 브랜드 빌더 아임웹의 도약을 응원합니다.


겨울의 끝을 앞둔 지금, ‘자기다움’에 대해 생각해 보고 나다운 시간으로 봄을 시작하시는 것 어떨까요? 2024년 2월의브랜드로 선정된 브랜드 '이효리' 씨의 축사 일부 내용 함께 공유해 드리며 이달의브랜드 마칩니다.

“여러분들. 마음 가는 대로 사세요.
여러분들을 누구보다 아끼고 올바르게 인도하는 건 그 누구도 아닌 여러분 자신이며,
누구의 말보다 귀담아 들어야 하는 건 여러분 자신의 마음의 소리입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귀를 기울여주세요.
지금은 너무 작아 못 들을지라도 믿음을 갖고 들으려고 노력하면
그 소리가 점점 커짐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말에는 큰 힘이 없습니다.
장황하게 연설하는 것 보다 살아가는 삶의 모습으로 보여주는 분들이 저에게는 더 큰 울림이었습니다.
여러분이 살면서 몸소 체득한 것만이 여러분 것이 될 것입니다.
나가서 많이 부딪히고 많이 다치시고 많이 체득하세요.
그리고 진짜 자신의 이야기를 만드세요.”

*읽는 환경을 고려하여 스피치의 일부를 수정하였습니다.

비마이비는 매월 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이달의브랜드를 선정합니다.

  • #의미 #스토리 브랜드가 본래 지니고 있는 정체성과 자기다움이 명확한가
  • #영향력 #파급력 분야에서 독보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소비•행동 트렌드를 리드하는가
  • #시의성 #화제성 해당 달에 새로운 이슈가 있고, 콘텐츠로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는가
  • #팬과의소통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공간이 형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팬과 꾸준한 소통을 지속하는가. 그 소통 속에 브랜드 고유의 스토리가 잘 녹아 있는가

※ 이달의브랜드 콘텐츠와 큐레이션을 포함, 비마이비의 모든 콘텐츠의 저작권은 비마이비에게 있습니다.

<더워터멜론>은 2017년부터 신선한 생각과 잘 익은 솔루션으로 브랜드를 만들고, 알리고, 키우는 브랜드 하우스입니다. <더워터멜론>은 브랜드 컨설팅 & 커뮤니케이션 사업부, 브랜딩 자동화 플랫폼(abocado) & 브랜드커뮤니티(Be my B)으로 구성되었으며 탄탄한 브랜드 전략을 통해서 기업의 가시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더워터멜론 컨설팅 & 커뮤니케이션은 ‘BREAK THE GAP’이라는 비전하에 전략과 실행의 경계(GAP)을 허물면서 브랜드 생태계에 의미있는 결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 성과는 국내 광고제(대한민국 광고대상, 서울영상광고제) 물론, 해외광고제에서도 (레드닷, Spikes Asia, 에피어워드, The One Show, ADC 등) 인정받은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포르쉐 코리아, 대상 청정원, LG CNS, hy (구 한국 야쿠르트), 삼양식품 등의 브랜드 캠페인을 비롯한 컨버스, LG전자, 삼성화재, 파르나스호텔, 신세계, 원스토어, ZEISS 등의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브랜드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Be my B(비마이비)는 2017년 3월부터 시작한 국내 최대의 브랜드 커뮤니티이자 국내 유일의 브랜드 경험 플랫폼으로 8천여 명의 멤버들과 함께 세션, 컨퍼런스, 콘텐츠, 팝업스토어, 바자회, 전시 등 다양한 형태로 브랜드와 관련한 의미 있고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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