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싱가포르, 세계 5대 도시에서 3D 광고판으로 초대한다

[해외 크리에이티브] 싱가포르, 세계 5대 도시에서 3D 광고판으로 초대한다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4.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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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싱가포르 관광청은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BBH 싱가포르와 더 숍하우스@퍼블리시스(The Shophouse @ Publicis)는 뉴욕 타임스 스퀘어부터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주요 도시들에 싱가포르의 경험을 전달하는 3D 옥외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STB의 '열정은 가능하다(Passion Made Possible)' 싱가포르 브랜드에 맞춰, 'Made in Singapore' 캠페인은 "평범함이 특별하게 만들어지는 싱가포르"로 전세계를 초대한다. 3D 옥외 광고판은 싱가포르의 독특하고 다면적인 서비스 중 일부를 조명하며, 뉴욕, 런던, 상하이, 뭄바이 및 자카르타에서 생동감을 불어넣은 세 가지 상징적인 싱가포르 경험에 대한 기발한 해석을 제공한다.

BBH 싱가포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Khairul Mondzi는 "이번 '글로벌 투어'는 상징적이고 덜 알려진, 예상치 못한, 놀라운 방식으로, 경험들의 모음을 통해 싱가포르의 본질을 세계에 공개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원, 윈도우 쇼핑 및 공연 예술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잊어버려라. STB의 새로운 3D 광고는 일반적인 것을 넘어 놀라게 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싱가포르 관광청 브랜드 이사 Choo Huei Miin은 "이러한 몰입형 3D 옥외 광고판을 활용하여, 우리의 목표는 싱가포르가 여행에 영감을 주기 위해 제공하는 일상적인 순간을 독특한 경험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여행자들의 상상력을 사로잡는 것이었다. 이번 시각적 즐거움을 통해 싱가포르 최고의 여행지를 전 세계에 선보이고, 우리의 활기찬 문화와 음식, 자연, 쇼스톱 미래형 풍경으로 주요 타깃 시장의 관객들을 사로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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