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프링글스는 미국인들에게는 푹신한 쇼파에 앉아서 TV를 보면서 먹는 감자칩이다. 바로 카우치 포테이토를 상징하는 스낵. 그런데 프링글스는 카우치 포테이토들에게 쇼파에서 일어나라고 한다.
프링글스를 스포츠 모드로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프링글스는 혁신적인 캐주얼 신발의 선두주자인 크록스와 함께 처음으로 신발의 세계에 진출하여 가장 맛있는 컬래버레이션, 즉 프링글스 X 크록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맛과 스타일로 가득한 프링글스와 크록스는 팬들이 좋아하는 크록스 스타일의 프링글스에서 영감을 받은 3가지 한정판 디자인, 프링글스 테마의 다양한 지비 참, 파트너십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프링글스 맛인 크록-테일 파티를 전 세계 팬들에게 선보인다. 각각의 독특한 크록스 슈즈는 과거와 현재의 미스터 P의 아이코닉한 룩을 기념하여 팬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상큼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프링글스 X 크록스 클래식 크러쉬 부츠: 클래식한 프링글스 레드 컬러의 경쾌한 팝 컬러와 스택 힐의 부츠는 프링글스 캔을 보관할 수 있는 최초의 맞춤형 홀스터를 갖추고 있어서 패셔니스타와 스낵 애호가 모두 프링글스를 신발에 휴대할 수 있다. 또한, 미국 부츠 구매자에게는 재고 소진 시 크록스에서 영감을 받은 최초의 프링글스 맛을 증정하는 깜짝 선물 프링글스 크록-테일 파티도 준비되어 있다. 크록-테일 파티는 한정판 수박 칠리 라임 맛으로 씹을 때마다 달콤하고 매콤하며 톡 쏘는 맛이 조화를 이룬다. 수박의 과즙이 가득한 달콤함, 칠리의 불맛, 라임의 상큼한 펀치가 프링글스 X 크록스 파트너십의 정수를 완벽하게 담아낸 활기찬 맛의 경험을 선사한다.
프링글스 X 크록스 클래식 클로그: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링글스 맛을 상징하는 네 가지 믹스 앤 매치 컬러로 출시되는 이 컬러풀한 클로그의 스트랩에는 콧수염을 포함한 미스터 P의 모습이 곳곳에 등장한다. 스타일리시한 빨간색과 주황색 클로그는 인기 있는 프링글스 오리지널과 프링글스 체다 치즈 맛을, 세련된 파란색과 녹색은 프링글스 사워 크림 앤 어니언과 프링글스 솔트 앤 비니거 맛을 반영하여 팬들이 좋아하는 맛에 맞춰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프링글스 X 크록스 클래식 슬라이드: 팬들은 복고풍의 흑백 미스터 P 디자인과 글로벌 스낵 아이콘의 스타일리시한 콧수염이 특징인 슬라이드를 통해 클래식한 복고풍을 즐길 수 있다.
프링글스 X 크록스 지비츠 참: 빨간 나비넥타이를 맨 클래식 미스터 P, 윙크하는 3D 미스터 P, 프링글스 오리지널과 프링글스 사워크림&어니언 캔 2개, 프링글스 크리스피 등 프링글스 테마의 지비츠 참 5종으로 더욱 풍성한 매력을 더할 수 있다.
프링글스의 미국 마케팅 책임자인 마우리시오 젠킨스(Mauricio Jenkins)는 "프링글스의 첫 번째 신발 컬래버레이션은 패션과 맛에 독창성을 더하는 두 브랜드가 가장 잘하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는 말 그대로 프링글스 크록-테일 파티와 팬들이 스낵과 패션으로 자신의 취향을 표현할 수 있는 컬렉션을 통해 이 활기찬 파트너십의 맛을 생생하게 구현했다."라고 말했다.
크록스의 글로벌 브랜드 파트너십 및 에너지 담당 부사장인 마티아스 인판테(Matias Infante)는 "이번 파트너십은 프링글스의 풍미 가득한 세계와 크록스의 상징적인 편안함 DNA를 완벽하게 결합한다. 프링글스 팀과 협력하여 커뮤니티에 활기를 불어넣고 팬들을 흥분시킬 수 있는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을 모색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켈라노바의 글로벌 라이선싱 및 문화 담당 수석 디렉터인 데이비드 리(David Lee)는 "크록스와 프링글스가 패션, 맛, 기발함을 창의적으로 의인화해낸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 북미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등 전 세계 팬들이 이 스택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4월 16일 화요일 오후 12시(미국 동부 표준시)부터 $20.00 이상부터 한정판 프링글스 X 크록스 컬렉션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프링글스 X 크록스 컬래버레이션은 전 세계에서 판매되며, 프링글스 크록-테일 파티 맛은 미국에서만 한정 판매되며, 재고 소진 시까지만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