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로나19의 유행 속에서 더 이상 실용성이 없다고 치부되던 라디오, 신문, 잡지 등 특정 미디어의 사용량이 젊은 층에서 증가하고 있다. 이번 달 초에 수행된 미국인에 대한 설문 조사에 근거한 Havas Media의 새로운 보고서을 인용, 미디어포스트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보고서는 이전과 같거나 적게 사용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얼마인지 밝히지 않았지만, '의미있는 미디어 & COVID-19'라는 연구는 젊은 층에서 가장 큰 소비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바스는 이 유행을 팬데믹 동안 밀레니얼 세대가 "전통적인 라디오와 인쇄물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특징 짓는데, 광고를 집행하는 미디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보고서는 다양한 제3자 출처와 미디어 공급업체의 일화적인 논평들을 소개하면서, 어떻게 일부 미디어가 대유행으로 인해 다른 미디어들보다 더 의미있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려고 한다.
한편, 응답자들은 코로나19 이후 "정보", "머리를 식히고", "긴장을 푸는 것" 등이 미디어에 대한 중요한 니즈로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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