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아티클] 더마코스메틱·자연주의 브랜드, 스킨케어 필수품 됐다

[트렌드아티클] 더마코스메틱·자연주의 브랜드, 스킨케어 필수품 됐다

  • 채성숙 기자
  • 승인 2020.10.20 0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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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오픈서베이가 2040 여성 3,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이후 여성 뷰티 트렌드를 조사한 ‘여성 뷰티 카테고리 리포트 2020’을 활용해 작성했다.

더마코스메틱 자연주의 브랜드 떠오른다

코로나 이후 더마코스메틱·자연주의 브랜드가 여성 스킨케어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코로나 기간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트러블을 겪은 여성들이 정교한 피부 과학 기반의 더마코스메틱이나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자연주의 브랜드에 더욱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이다.

이는 오픈서베이 여성 뷰티 카테고리 리포트 202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40 여성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각 스킨케어 브랜드의 구매 전환율을 알아보니, 닥터지, 시드물, 달바, 더랩바이블랑두 등 더마코스메틱 혹은 자연주의 브랜드가 상위권에 대거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구매 전환율’이란 브랜드를 알고 있는 사람 중 최근 1년 내 해당 브랜드 제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사람의 비율을 말한다. 이를 통해 최근 여성 뷰티 소비자 사이에서 떠오르는 스킨케어 브랜드가 어디인지 가늠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크림 카테고리에서 이니스프리의 인지도는 66.5%인데 1년 내 구매 경험은 12.7%에 불과해서, 구매 전환율은 19.1%로 나타난다. 반면, 닥터지의 인지도는 그보다 낮은 51.4%지만 1년 내 구매 경험은 16.2%로, 31.5%의 높은 구매 전환율을 자랑한다.

구매 전환율이란
구매 전환율이란

닥터지 높은 구매 전환율 보여

어떤 더마코스메틱 자연주의 브랜드의 구매 전환율이 높게 나타났을까? 닥터지가 스킨/토너와 크림 카테고리에서 구매 전환율 1위를 기록하며(각 27.5%, 31.5%), 더마코스메틱 트렌드를 이끄는 주요 브랜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닥터지는 구매 전환율 상위권에 있는 더랩바이블랑두·비플레인 등 브랜드보다 인지도 역시 상당히 높은 편이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로드샵 브랜드 중 유일하게 스킨케어 주요 카테고리 구매 전환율 TOP 5 모두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같은 로드샵 브랜드인 더페이스샵과 미샤는 스킨/토너, 에센스/세럼/앰플, 크림 카테고리에서 이니스프리보다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1년 내 구매 경험 비율이 적어서 구매 전환율 역시 낮게 나타난다. 또한, 19년 스킨케어 주요 카테고리 구매 전환율은 이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킨케어 카테고리별 구매 전환율 TOP 5 브랜드

앞으로 여성 뷰티 기업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여성 스킨케어는 톤업·미백·주름 개선 등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함을 넘어서 과학적인 케어와 자연주의 성분 등으로 피부 자체를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앞으로 여성 뷰티 기업에게 더마코스메틱·자연주의 신제품 개발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수도 있다.

 


※ 코로나 이후 여성 뷰티 시장 분석 시리즈

1. 코로나 이후 여성 스킨케어, '내 피부에 맞는 제품' 더 중요해졌다

2. 더마코스메틱 자연주의 브랜드, 스킨케어 필수품 됐다

3. 여성 클렌저 시장, 코로나 이후 더욱 주목해야 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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