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광고업계 임원 87% 백신 맞아... 출장 계획 대폭 개선

미국 광고업계 임원 87% 백신 맞아... 출장 계획 대폭 개선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1.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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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디어포스트
출처 미디어포스트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 미디어포스트가 보도한 전국광고주협회가 5월에 실시한 광고업계 임원 여행(출장)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현재 미국 최대 광고주들의 87%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을 접종했고, 광고업계의 여행 계획이 불과 3개월 전에 비해 극적으로 개선됐다.

ANA는 지난 2월의 설문조사에서 광고업계 임원의 몇 퍼센트가 예방접종을 받았는지 묻지 않았지만, 직장이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국내 여행을 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2월의 23%에서 77%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현재 소속 회사에서 임원 여행을 허용한다고 말하는 임원의 비율은 2월의 10%에서 25%로 급증했다. 

밥 리오디스 ANA CEO는 새로운 조사 결과와 함께 발표한 성명에서 "여행이 강화되고 있지만 COVID 이전 수준에 도달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 그러나 좋은 소식은 백신이 더 많은 여행을 장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우리 산업이 어느 정도 정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기 때문에 중요한 발견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이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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