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the Rhythm of Korea’ 캠페인 광고기획자, 문화체육관광부 표창 받았다.

‘Feel the Rhythm of Korea’ 캠페인 광고기획자, 문화체육관광부 표창 받았다.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1.09.2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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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안영배 사장과 HS애드 글로벌통합솔루션1팀 이승은 팀장(왼쪽부터)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한국관광 홍보영상 ‘ Feel the Rhythm of Korea’ 캠페인의 기획을 담당한 HS애드 글로벌통합솔루션 1팀 이승은 팀장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관광의 날을 맞이해 관광산업 진흥에 공헌한 유공자의 공적을 기리고,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이승은 팀장은 6억뷰 이상의 누적 조회수와 ‘1일 1범’ 신드롬을 일으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Feel the Rhythm of Korea’ 캠페인 시즌 1과 올해 공개된 시즌 2를 통해 한국관광공사 해외홍보 영상 히트 2연타에 기여한 광고기획자로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 공개된 ‘Feel the Rhythm of Korea’ 캠페인 시즌 2는 ‘힙합’과 민요의 힙한 조합과 지역마다 다른 콘셉트와 스토리텔링을 담은 영상으로 온에어 4주만에 총 누적 조회수 2.5억뷰 이상을 기록하면서 시즌 1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시즌 1과 시즌 2가 화제가 되면서 ‘Feel the Rhythm of Korea’ 캠페인의 영상을 제작한 광고회사와 담당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으며, 유튜브 댓글을 통해 캠페인 담당자에게 포상을 줘야한다는 글들이 이어지기도 했다.

시즌 1에 이어 시즌 2까지 담당한 HS애드 이승은 팀장은 “외국 관광객 유치가 어려워진 코로나 상황에서 Feel the Rhythm of Korea 캠페인을 통해 ‘한 번 더 보고 싶은 콘텐츠, 한 번 더 보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목표를 삼았다.”고 밝히며, “이러한 목표 아래 새로움에 대한 시도, 과감한 결정, 협업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훌륭한 파트너십을 보여준 한국관광공사 캠페인 담당자 분들 덕분에 이렇게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고,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코로나로 침체된 관광업계가 다시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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