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1월19일 첫 방송된 KBS2 관찰예능 ‘우리끼리 작전타임’ 첫 방 시청률 성적이 종전 동시간대 수목 드라마 방송 때 보다 크게 높아 앞으로의 기대를 갖게 했다.
시청률전문기업 TNMS에 따르면, ‘우리끼리 작전타임’ 첫 방송 시청률은 전국 3.1%, 수도권 3.5%를 기록했는데 이는 종방된 수목드라마 ‘학교2021’ 한 주전 시청률 전국 1.4%, 수도권 1.6% 보다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크게 높은 수치이다.
이날 첫 방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 여홍철, 여서정 도마체조선수 부녀,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남규와 그의 딸 유예린, 야구 이종범 코치와 이정후 선수 부자가 출연했다. 최고 1분 시청률은 이종범x 이정후 부자가 분식 먹방을 할 때로 전국 시청률 5.2%, 수도권 시청률 5.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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