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아우르는 덕질 문화 소개, 직전 프로그램 대비 모든 연령대 시청률 상승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KBS2 새 목요일 예능 ‘주접이 풍년’이 1월20일 첫 방송에서 송가인편을 방송하자 최고1분 시청률이 5.8% (TNMS, 전국가구)까지 상승하며 출발에 성공했다.
개그우먼 박미선과 배우 이태곤, 그리고 트롯가수 장민호가 공동 MC로 진행을 한 이날 첫 방송에서는 트롯가수 송가인 팬클럽 활동이 그려졌는데 팬클럽 회원들이 송가인에 대한 문제 정답을 맞히는 "송가인을 맞혀라" 코너에서 최고 1분을 기록했다.
‘주접이 풍년’은어린아이부터 나이와 상관없는 요즘 팬들의 스타를 향한 ‘덕질’ 문화를 소개하고자 하는 기획의도를 가진 새로운 KBS 예능 프로그램이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첫 방에서 직전 동시간대 프로그램 수목드라마 ‘학교2021’ 종방 당시 보다 모든 연령대에서 시청률이 상승했다. 각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60대 이상 3.7%P, 50대 3.1%P, 40대 0.9%P, 30대 0.3%P, 20대 1.0%P, 10대 0.5%P 시청률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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