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편파 판정 논란 중 황대헌이 첫 금메달을 안겨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전 경기’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경기 시청률이 30%를 훌쩍 넘겼다.
시청률전문기업 TNMS에 따르면, 이날 경기는 지상파 3사를 통해 20시 19분부터 동시 중계 방송 되었는데 전국 가구 시청률은 32.7% (SBS 16.7%, MBC 8.1%, KBS2 7.9%)를 기록했고 시청자 수로는 1065만명이 동시 시청 한 것으로 집계 되었다. 수도권 시청률은 전국 보다 높은 36.7%를 기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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