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기간 : 2019년 1월 24일~1월 29일
조사 대상 : 해외여행 경험이 있는 전국 만 19세~59세 성인남녀 1,000명
조사 대상 : 해외여행 경험이 있는 전국 만 19세~59세 성인남녀 1,000명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해외여행 경험이 있는 전국 만 19세~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경험과 그를 통한 다양한 인식의 변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해외여행의 경험은 여행자 개인의 삶에 직접적으로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해외여행자 10명 중 9명 “해외여행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76.5% “뭔가 모르게 성장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 10명 중 7명 “해외여행을 하다 보면, 우리나라도 선진국 못지 않다는 생각 들어”, “우리나라만큼 좋은 나라가 없다”는 생각(57.6%)도 많아
- 반면 83.2% “우리나라는 삶의 여유가 없다는 사실 깨닫게 돼”, 우리만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잘 부각시키지 못한다(71.3%)는 지적도 많아

- 매년 떠나는 해외여행? 해외여행 경험자 82.1%가 “올해도 해외여행 계획 있다”, 올해 가장 많이 예상하는 해외여행지는 ‘다낭’
- 가장 많이 찾은 해외여행지는 ‘오사카’와 ‘도쿄’, 최근 3년으로 좁힐 경우 ‘다낭’과 ‘하노이’ 등 ‘베트남’으로의 여행이 부쩍 늘어난 모습
- 해외여행지 선택 시 가장 많이 고려하는 요인은 ‘치안이 안전한지 여부’, 해외여행에서 가장 많이 겪는 어려움은 ‘의사소통’

- 해외여행을 떠나는 가장 큰 목적은 ‘다양한 경험과 체험’, 젊은 층을 중심으로 ‘기분전환’과 ‘휴식’을 위한 해외여행도 많아

저작권자 © 매드타임스(MAD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