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의 10% 이상이 메타버스에서 부동산을 구입했거나 관심이 있다

성인의 10% 이상이 메타버스에서 부동산을 구입했거나 관심이 있다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2.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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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이마케터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약 3%는 이미 메타버스 환경에서 부동산을 구입했으며, 추가로 8%는 가상 부동산을 구입하지 않았지만 관심이 있다. 반면, 미국 성인의 52%는 가상 부동산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

가상 토지를 소유한다는 것은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이마케터는 아직 분명하지는 않다고 말한다. 그러나 아마도 메타버스의 모든 라이브 콘서트, 매장 앞, 게임 세계는 플랫폼 어딘가에 자리잡고 있어야 하고, 가상 공간에서 성공을 거둔 브랜드는 메타버스에서 보다 영구적인 주소에 투자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언급했다. 

지난 4월 'Bored Ape Yacht Club'의 크리에이터가 NFT 형태의 토지 계약서를 개당 6,000달러에 등록해,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압도할 정도로 매수 광풍이 불었다. 그러나 암호화폐 가치가 하락하고, 메타버스 환경이 시간의 시험을 견뎌낼지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큰 도박이 될 수 있다. 특히 메타버스 토지의 공급을 고려할 때, 실제로 무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출처 이마케터
출처 이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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