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한국방송진행자연합(KFBA, 회장 이기상)은 '한국방송진행자의밤'을 오는 8일 저녁 5시 30분 서울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에서 개최한다.
코로나로 인하여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한국방송진행자의밤' 행사는 올해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쇼호스트, MC 등 다양한 이름으로 활동한 모든 방송 진행자들이 한해를 마무리하며 서로 격려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2013년 시작되어 각자의 위치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진행자들이 정보를 교류하고 권익을 보호하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방송진행자연합은 업계 유일 최고 최대 규모의 프리랜서 방송인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200여명의 정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쪽방촌 도시락 봉사 등 봉사활동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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