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아시아 서울, 신년 인사회 개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할 것"

애드아시아 서울, 신년 인사회 개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할 것"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3.01.1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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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회 조직위원장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애드아시아 서울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낙회)는 1월 18일 각 분과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김낙회 조직위원장은 "애드아시아 서울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준비하고 있지만, 분과위원장들을 비롯한 광고업계의 협력과 지원으로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면서 분과위원장에 감사 인사를 건냈다. 이어 "매년 광고업계가 쉬웠던 적은 없었다. 그러나 광고업계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해왔다"고 하며 "어렵다고 하지만, 애드아시아를 통해 광고산업의 저력을 보여주고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이어 허태윤 애드아시아 사무총장은 2022년 애드아시아 조직위원회 성과와 2023년 애드아시아 실행 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작년 2월 출범한 애드아시아 서울 조직위원회는 슬로건 및 엠블럼을 발표하고, 기존 애드아시아를 비롯한 컨퍼런스 등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해왔다. 또한 부산국제광고제, 애드텍 도교, 디지아시아 등에 참석, 애드아시아를 알리는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해외 광고 마케팅 리더와 광고 커뮤니케이션 업계는 물론, 애드테크 및 마테크 관련 업계, 플랫폼 등에서 애드아시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애드아시아 조직위원회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계획을 수립, 발표했다. 특히 K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애드아시아만의 프로그램으로 차별성을 높이고, 솔루션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과 실질적인 네트워킹 등 업계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분과위원장들은 애드아시아 서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광고업계 전체가 뜻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한편, 애드아시아는 올해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광고 컨퍼런스이다. 특히 애드아시아 서울은 디지털, 테크, K컬처 등 K인사이트가 충만한 디지털마케팅 엑스포로 준비 중이다. 또한 아시아의 젊은 광고인들이 참여하는 장을 통해 아시아 광고의 역동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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