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애드아시아 2023 서울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낙회, 이하 '조직위원회')는 조직위원회 10개 분과위원장과 부위원장, 간사 및 조직위원회, 그리고 행사를 담당한 대행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월 20일 오후 3시부터 한국광고아카데미 교육장에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김낙회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애드아시아는 컨퍼런스 중심의 애드아시아가 아닌, 디지털 마케팅 페스티벌로 애드아시아를 통해 변화된 광고 마케팅 환경에 대한 탐색과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창출될 수 있게 전시 컨퍼런스는 물론 비즈매칭까지 준비 중에 있다"라고 하며 "아시아 광고 마케팅 리더들에게 특히 K-컬처를 중심으로 K-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장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애드아시아를 통해 광고 마케팅 업계가 하나가 되어 광고의 제2전성시대를 맞이할 것을 확신한다"라고 덧붙였다.
우선 행사 대행사 (주)이즈피엠피가 애드아시아 서울의 추진방향, 행사주제, 중점사항, 주요 프로그램, 홍보계획 등과 개·폐막식, 공식행사, 행사장 조성, 전시, 컨퍼런스, 글로벌, 비즈 매칭, 홍보 등 주요 프로그램별 세부 내용 및 준비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 허태윤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이 애드아시아 2023 실행전략과 관련 분과별 과제 등에 대해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애드아시아 준비가 철저히 진행되고 있음에 대해 격려와 함께,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함께 힘을 모아 성공적으로 애드아시아 행사를 진행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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