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아시아2023 조직위, 대만 디지아시아참가... “K인사이트로 충만한 디지털 마케팅엑스포 될 것”

애드아시아2023 조직위, 대만 디지아시아참가... “K인사이트로 충만한 디지털 마케팅엑스포 될 것”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2.11.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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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디지털마케팅 기업대상 로드쇼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애드아시아 조직위원회(김낙회 조직위원장)은 지난 11월17일부터 19일까지 타이페이에서 열린 디지아시아(DigiAsia)에 참가,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애드아시아서울2023 행사의 로드쇼를 실시했다.

이 행사에서 김낙회 조직위원장은 “이번 대회가 세계인의 관심을 끌고 있는 K-컬쳐 성공 비결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네트워킹 중심의 과거 대회와는 다른 비즈니스 중심의 대회가 될 것임”을 설명하며 ‘K인사이트로 충만한 디지털마케팅엑스포‘가 될 것임을 천명했다. 또한 64년의 역사를 가진 애드아시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젊은 광고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 보다 젊고 역동적인 대회가 될 것임을 약속했다.

대만과 중화권의 광고 디지털플랫폼 기업들이 참여한 이번대회의 참가자들은 애드아시아가 한국의 서울에서 열리는 만큼 K-POP, K-DRAMA등을 통한 콘텐츠의 성공비결을 광고와 마케팅에 접목시킬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한다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김낙회 애드아시아2023 조직위원장
김낙회 애드아시아2023 조직위원장
허태윤 애드아시아2023 사무총장
허태윤 애드아시아2023 사무총장

DigiAsia는 2014년 부터 대만에서 시작된 행사로 매 2년마다 열리는 중화권의 디지털마케팅 컨퍼런스다. 한편 이번 대회는 ‘Web 3.o 랩소디’를 주제로 열려 우리나라의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의 김용태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SMS의 웹 3.0전략에 대해 발표했으며, 게임회사 크래프톤도 Web 3.0전략을 공유해 현지에서 열띤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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