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아시아 서울에 대한 아시아 광고인들이 기대가 큽니다" 애드아시아 2023 서울 D-365 보고회 개최

"애드아시아 서울에 대한 아시아 광고인들이 기대가 큽니다" 애드아시아 2023 서울 D-365 보고회 개최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2.10.2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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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애드아시아 2023 서울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낙회, 이하 애드아시아 서울)는 <애드아시아 서울> 개최 1년을 앞두고 "애드아시아 서울 D-365 보고회" 보고회를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애드아시아 서울 조직위원회 위원장과 사무총장, 각 분과위원장과 한국광고총연합회 산하 단체장이 참석, 성공적인 애드아시아 서울 개최를 위해 논의했다.

김낙회 애드아시아 서울 조직위원장은 "여러 분과위원장의 도움으로 애드아시아 서울 로고와 홍보영상, 그리고 프로그램이 완성됐다"면서 분과위원장들의 노고에 대해 치하했다. 그리고 "아시아광고연맹과 애드텍 도쿄에서 애드아시아 서울이 아시아 광고산업의 부활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확인했다"라고 하면서 "어려운 상황이지만, 광고인 모두가 힘을 합치면 그 어느 애드아시아 보다 멋진 행사가 될 것이다"라고 광고업계의 협력을 당부했다.

김낙회 조직위원장

허태윤 애드아시아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애드아시아 서울의 기본 계획과 프로그램 등에 대해 발표했다. 허 총장은 "기존 컨퍼런스 중심의 애드아시아에서 벗어나 애드아시아 서울은 기존 광고업계뿐 아니라 디지털, 애드테크, 신규 미디어 등 다양한 광고 생태계가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광고계뿐 아니라, 아시아 광고산업 발전에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태윤 사무총장
허태윤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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