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이프렌즈, 비스테이지에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 추가해 팬덤 소통 강화

비마이프렌즈, 비스테이지에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 추가해 팬덤 소통 강화

  • 최승은 기자
  • 승인 2023.02.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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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채팅으로 자유로운 글로벌 팬 소통 및 비스테이지 오너에게 귀속되는 라이브 스트리밍 데이터가 강점
비스테이지에 서베이, 커뮤니티, 라이브 스트리밍 외 팬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추가 기능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

[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기업 비마이프렌즈(bemyfriends)가 웹 기반 SaaS(Software-as-a-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에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추가해 팬 소통을 강화하고 본격적으로 팬덤 비즈니스 시장 장악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비마이프렌즈가 개발한 대표 솔루션 비스테이지는 팬이 있는 전 세계 모든 기업 브랜드,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IP보유자 등이 맞춤형으로 구축한 ‘나만의 플랫폼’에서 ▲콘텐츠 관리 ▲멤버십 서비스 ▲글로벌 이커머스 ▲커뮤니티 운영 등의 서비스를 쉽고 간편하게 제공하는 ‘비스포크 플랫폼 빌더’다.

비스테이지에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진행 예시
비스테이지에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진행 예시

비스테이지에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은 K-POP 아티스트, e스포츠 구단,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비스테이지 오너(플랫폼 소유자)가 목적에 맞게 활용 가능하다. 비스테이지 오너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대규모 콘서트 생중계, 온라인 팬미팅 등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실시간 채팅 기능을 이용해 글로벌 팬덤과 소통할 수 있다. 또한 비스테이지로 구축한 플랫폼의 소유권이 오너에게 있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라이브 스트리밍을 송출할 수 있고, 데이터를 외부에 공유할 필요 없이 오롯이 오너가 소유 및 활용할 수 있는 점이 비스테이지 라이브 스트리밍의 강점이다. 더불어, 라이브 스트리밍의 기획 및 운영 측면에서 오너는 필요 시 비마이프렌즈 전문 인력의 도움도 받을 수 있다.

나아가, 팬덤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한꺼번에 제공하는 ‘올인원(all-in-one) 솔루션’이라는 비스테이지의 특징은 라이브 스트리밍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비스테이지 오너는 비스테이지의 ‘티켓’ 기능을 이용해 외부 티켓 예매 서비스 없이 자체적으로 라이브 스트리밍 티켓을 판매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올인원 솔루션인 만큼 티켓,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 등 각 기능들이 상호 연동돼 있어 비스테이지 오너의 솔루션 사용성이 증대되고, 다른 플랫폼을 추가로 사용할 필요가 없어 사업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기영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팬덤 비즈니스는 팬들이 모인 곳에서 시작된다. 따라서 비즈니스 운영 주체와 팬덤이 서로 밀접하게 소통하며 진실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비스테이지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구축한 자신만의 플랫폼에서 팬과 소통하고 관계를 강화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라이브 스트리밍을 포함해 팬 참여를 더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추가 기능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한 편, 비마이프렌즈는 22년 4월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비스테이지를 정식 출시하며 고도화된 팬덤 비즈니스 시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팬 소통과 참여를 장려하는 자체 서베이와 티켓 등 신규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비스테이지를 활용한 팬덤 비즈니스 모델을 다각화하고 있다. 비마이프렌즈는 팬덤과의 관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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