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병하, "넘버스 : 빌딩 숲의 감시자들" 재벌 3세 ’이보성‘ 역 캐스팅... 디테일한 연기로 주목받아

배우 주병하, "넘버스 : 빌딩 숲의 감시자들" 재벌 3세 ’이보성‘ 역 캐스팅... 디테일한 연기로 주목받아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3.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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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배우 주병하가 MBC 새 드라마 "넘버스 : 빌딩 숲의 감시자들"에서 상아그룹 회장 이찬주의 막내아들 철없는 악랄한 재벌 3세 ’이보성‘역으로 출연하며 다시 한번 안방 극장에 캐스팅되며 주목받고 있다.

MBC 금토 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연출 김칠봉, 극본 정안·오혜석, 제작 타이거스튜디오·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은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김명수 분)가 거대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가장 회계사답지만 가장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가는 휴먼 오피스 활극이다.

주병하는 6월 23일 방송될 ‘넘버스 : 빌딩 숲의 감시자들’ 1화에서는 한재균(최민수 분)과 이찬주(정해균 분)과 구대표(조희봉 분)과 호흡을 맞추는 조연 ’이보성‘역으로 철없는 재벌 3세 막내아들의 허당끼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3화에서는 재벌 3세 막내의 악랄함을 연기한다. 이처럼 ‘이보성’의 철없으면서도 악랄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한 주병하는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예다.

한편, 배우 주병하는 JTBC ‘나의 해방일지’에서 호스트바 마담 ’정욱‘ 역으로 구씨(손석구 분)가 현진의 가게에서 외상한 백화점 직원에게 찾아가 망신을 주는 장면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2023년 6월에 개봉하는 영화 ‘송암동’에서 주연 ‘전재룡’ 역으로 캐스팅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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