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스피어, 인터랙티브 콘텐츠 캠페인 중점 광고 에이전시 ‘방구석연구소+’ 출범

소프트스피어, 인터랙티브 콘텐츠 캠페인 중점 광고 에이전시 ‘방구석연구소+’ 출범

  • 최승은 기자
  • 승인 2023.08.3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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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션 기능에만 의존했던 방구석연구소, 광고 에이전시로 탈바꿈한다
인터랙티브 콘텐츠 라는 차세대 콘텐츠로 미래의 개인 크리에이티브 공간 마련 목표

[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 소프트스피어(대표 임하은)’가 인터랙티브 콘텐츠 캠페인을 중심의 광고 에이전시 ‘방구석연구소+’를 출범했다고 3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방구석연구소+ 홈페이지는 하나의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만들어져 처음 접하는 고객들도 인터랙티브 콘텐츠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구성됐다. 

방구석연구소+는 기존 인터랙티브 콘텐츠 프로덕션 기능만 존재했던 ‘방구석연구소’를 마스코트 캐릭터 ‘꾸꾸’와 ‘짹’과 함께 운영하는 광고 에이전시 형태를 띄고 있다. 플랫폼이라는 한계를 넘어서 캐릭터 IP를 품은 에이전시로서 기능을 확장한 것이라 볼 수 있다.

방구석연구소는 ▲유형테스트 ▲능력고사 ▲방탈출 ▲웹게임 등 차세대 콘텐츠라 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콘텐츠의 크리에이티브를 선도적으로 개척해 나가며 광고·마케팅 업계는 물론 다양한 광고제 등에서도 주목을 받아왔다. 방구석연구소+ 출범을 통해 방구석연구소 내의 참여형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을 넘어 브랜드가 인터랙티브 콘텐츠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솔루션 요구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임하은 소프트스피어 대표는 “매스가 사라지고 개개인이 미디어인 시대엔 자신의 미디어에 공유할 수밖에 없는 크리에이티브가 필요하고 방구석연구소가 그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코딩과 AI의 대중화와 함께 차세대 콘텐츠로서 떠오르고 있는 인터랙티브 콘텐츠의 노하우를 누구보다 빠르게 축적해온 만큼 앞으로도 플랫폼의 한계를 넘어 전방위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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