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000만 명 시청하는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로 캠페인 영상 송출, 큐알코드 찍으면 영화관람권
엘리베이터TV가 디지털 옥외광고(DOOH) 역할 넘어, 소통과 즐거움을 나누는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
[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 국내 1위 엘리베이터TV 운영사인 커뮤니케이션 컴퍼니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CGV가 추석 연휴를 맞이해 아파트 입주민에게 영화관람권을 선물로 드리는 '온 가족 영화로 가깝게' 엘리베이터TV 캠페인을 10월 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엔데믹 이후 첫 명절인 올 추석에 오랜만에 모인 가족과 친척들이 극장에서 영화를 보며 다시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준비했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사람과 기업을 이롭게 하고, 입주민의 더 나은 생활에 기여한다는 창업 이념과 기업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파트너사인 광고주들과 협업해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엘리베이터TV 시청자인 입주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전국 아파트 단지, 주상복합, 오피스텔에 설치한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에서 송출하는 '온 가족 영화로 가깝게' 캠페인 영상에 보이는 큐알코드를 찍으면 된다.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CGV 영화 관람권(1인 2매)을 선물로 증정한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전국 6200여 개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단지와 수도권 230여 개 오피스 빌딩, 부산지하철1-4호선, 서울대학교, 송도트리플스트리트에 엘리베이터TV 9만대를 운영하며 하루 시청자 1000만 명이 매일 반복해서 머무르는 라이프셰어(Life Share) 공간을 확보했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모처럼 온 가족이 극장으로 놀러가 추억이 풍성해지는 한가위가 되면 좋겠다"며,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는 입주민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하는 디지털 옥외광고(DOOH)를 넘어 가족, 이웃, 친구 등 가까운 곳에 있는 소중한 사람과 즐거움을 나누는 매개체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커스미디어코리아 데이터전략팀이 올해 상반기 조사한 바에 따르면 아파트 입주민 2명 중 1명은 '엘리베이터TV에 나온 아파트 소식이나 동네 이야기를 이웃과 공유한 경험이 있고(47%)', 10명 중 7명은 '엘리베이터TV 생활정보 콘텐츠가 일상에 도움된다(72%)’고 대답해 엘리베이터TV가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