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제일기획 그룹 내 독립 풀서비스 에이전시인 제일X가 한국적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공개했다. 인도에서 빠른 고객 성장을 관리하고 있는 제일X는 구르가온과 뭄바이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구르가온 팀은 최고성장책임자인 니라즈 바시(Neeraj Bassi)가 이끌고 있으며, 아밋 난드와니(Amit Nandwani)가 내셔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NCD)로서 크리에이티브 팀을 이끌고 있다.
최고성장책임자인 아누라그 탄돈(Anurag Tandon)은 뭄바이의 새로운 제일X 사무소를 이끌고 있으며 라짓 굽타(Rajit Gupta)가 크리에이티브 총괄을 맡고 있다. 뭄바이와 구르가온에 사무소를 둔 제일X는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디지털, 인플루언서 마케팅, 콘텐츠 제작, 기술, 리테일, 브랜드 경험 등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진화하는 비즈니스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제일X 뭄바이의 부사장 겸 크리에이티브 총괄인 라짓 굽타(Rajit Gupta)는 "전통과 현대의 한글에서 영감을 받은 X의 형태는 본질적으로 선과 점으로 나뉜다. 이 틀을 확장하여 브랜드의 전체 시각적 생태계를 형성하는 독특한 서체와 일러스트를 만들었다. 로고 철학은 문화적 공감과 정서적 울림에 기반한 파괴적 창의성에 대한 헌신이라는 제일기획의 정신을 구현한다. 이는 우리가 단순히 이미지를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경험을 형성하고 마음을 움직이며 변화에 영감을 불어넣는다는 것을 상기시켜 준다."라고 설명했다.
제일X의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기술에서 영감을 받은 창의성을 바탕으로 문화유산과 창의적 정신의 심오한 종합을 구현했다. 그 중심에는 광고의 파괴적 혁신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제일기획의 의지를 상징하는 문자 X의 엠블럼이 있다. '한글'을 사용하여 X를 만든 것은 한국이라는 뿌리 깊은 정체성을 반영한 것이다. 이 선택은 언어적 표현을 넘어 전통에 대한 경외심과 수 세기에 걸친 지혜를 기하학적 미니멀리즘 안에 담아냈다. 이러한 알파벳과 문화의 융합은 다양성과 통일성의 조화로운 조화를 만들어낸다.
"언뜻 보기에 새로운 아이덴티티는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뭄바이에 새 사무소를 열고 날개를 펼치는 제일엑스의 다음 단계 성장을 위한 준비를 반영한다."라고 제일X 뭄바이 최고성장책임자 아누라그 탄돈(Anurag Tandon)은 말했다.
"우리는 창의성과 기술 활용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이 기술 중심적으로 변화함에 따라 다음 비즈니스 발전의 물결을 포착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우리는 고객의 역동적인 비즈니스 요구를 처리하는 실무 경험과 고객의 성장을 촉진하고 비즈니스 성공의 원동력이 되고자 하는 열망을 갖춘 업계 최고의 인재를 보유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제일X 구르가온의 최고성장책임자인 니라즈 바시(Neeraj Bassi)는 제일X의 철학에 대해 "오늘날 광고회사는 기존의 캠페인 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비즈니스 성과를 개선하는 데 더 중점을 둬야 한다. 우리의 주요 차별화 요소는 우리가 이미 이러한 흐름에 앞서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수년간 비즈니스 커넥티드 에이전시(Business Connected Agency)라는 철학을 실천하며 고객 여정의 모든 순간에 영향을 미치는 솔루션을 개발해 왔다. 우리의 BCA 접근 방식은 고객 여정 전반에 걸쳐 연결된 경험의 누적된 영향을 통해 고객이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