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세련된 새로운 무알코올 음료인 메종 페리에 시크(Maison Perrier Chic)가 신중하고 시크한 라이프스타일 선택을 기념하는 새로운 캠페인 '소버 시크(Sober Chic)'를 론칭했다. 오길비 파리와 영국에서 개발한 이 캠페인은 알코올 섭취 여부와 관계없이 현대적인 기분 전환의 전형인 고급스러운 무알콜 칵테일(mocktails)을 선보인다.
많은 사람들(45%)이 금주를 다짐하지만, 이를 실천하는 사람은 소수(15%)인 '드라이 1월' 기간에 선보이는 '소버 시크'는 일시적인 결심을 넘어 금주의 개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캠페인은 맛과 경험을 우선시하는 세련된 연중무휴 라이프스타일을 지지한다. 이 캠페인은 쉽고 스타일리시하게 일상적인 의식이 될 수 있는 알코올 없는 사교 활동의 우아함과 즐거움을 강조한다.
아르노 피브카(Arnaud Pyvka)가 촬영한 이 캠페인은 프랑스의 우아함과 화려함의 정수를 포착한 인상적인 비주얼을 선보인다. 파일럿, 택시 운전사, 소방관, 외과의사 등 영감을 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메종 페리에 시크 목테일을 여유롭고 시원하게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이러한 대담한 접근 방식을 통해 메종 페리에 시크는 알코올이 없는 세련되고 풍미 있는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상황에도 완벽하게 어울리는 칵테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네슬레 워터스 및 프리미엄 음료의 글로벌 CMO인 엘리사 그레고리(Elisa Gregori)는 "'소버 시크'는 오늘날의 안목 있는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세련되고 풍미 있는 무알코올 옵션을 제공하겠다는 네슬레의 약속을 담고 있다. 우리는 단순히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우아함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있다. 우리는 사람들이 자신의 선택에 자부심을 갖고, '소버 시크' 방식을 받아들이고, 프렌치 감성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고 말했다.
네슬레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총괄하는 오길비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안드레 로렌티노(Andre Laurentino)는 "우리는 금주와 무알코올 음료에 대한 기존의 통념을 깨고 싶었다. 이러한 예상치 못한 환경에서 메종 페리에 시크를 선보이고 고급 주류 광고의 시각적 코드를 활용함으로써 무알코올 옵션을 선택한다고 해서 스타일이나 즐거움을 희생할 필요가 없음을 보여주고자 했다. 이는 맛과 경험을 우선시하는 자신감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시크한 선택이다."라고 강조했다.
메종 페리에 시크 목테일은 전문 바텐더와의 협업으로 개발되었으며, 시그니처 버스팅 버블, 농축 주스, 식물성, 시트러스 피즈, 로젤리니, 레몬지토 등의 천연 향을 예술적으로 혼합한 것이 특징이다. 각 제품은 30칼로리 미만의 독특한 맛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죄책감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새로운 맛도 지속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 다각적인 캠페인에는 옥외 광고, 소셜 필름, 인플루언서 활동 등이 포함된다. 1월 중순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된 이 캠페인은 이후 벨기에, 일본, 캐나다, 중동을 포함한 30개 이상의 시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