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고라이브, 강남역 16개 기둥에 대형 광고 선봬

비고라이브, 강남역 16개 기둥에 대형 광고 선봬

  • 김신엽 기자
  • 승인 2021.03.2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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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김신엽 기자 ] 글로벌 라이브 방송 플랫폼 비고라이브(BIGO LIVE)가 강남역 PMP(Panorama Media Platform)에서 대형 광고를 진행한다.

비고라이브는 해당 광고 촬영을 위해 2월 비고라이브 앱 내 이벤트인 ‘온통 대박 이벤트’ 1라운드를 통해 광고 촬영 라이브 방송인을 선정했다. 1라운드 우승자 3명은 비고라이브 강남역 PMP 광고 촬영 모델로 참여했으며, 2라운드 우승자는 삼성 그랑데 AI, 4도어 냉장고, 에어 드레서, TV 등을 경품으로 받았다.

비고라이브 담당자는 이번 광고 진행이 강남역 일대 일 이용자 약 20만 명, 강남역 환승센터 일 이용자 약 4만 명에게 비고라이브를 알리는 기회가 됐으며, 주로 환승센터를 이용하는 직장인들을 타깃으로 광고 진행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날 광고 촬영에는 총 3명의 비고라이브 대표 라이브 방송인이 참가했다. 1위를 기록한 쥬비는 유혹적인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으며, 2위 체리언니는 상큼한 콘셉트로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최종 3위 뽀미는 고혹미가 돋보이는 광고 촬영으로 비고라이브 맞춤 모습을 선보였다.

해당 광고는 3월 14일부터 3월 28일까지 강남역 PMP 총 16개 기둥에서 15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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