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불라, 대행사·광고주 위한 새로운 브랜드 인지도 솔루션 ‘하이 임팩트(High Impact)’ 출시

타불라, 대행사·광고주 위한 새로운 브랜드 인지도 솔루션 ‘하이 임팩트(High Impact)’ 출시

  • 김신엽 기자
  • 승인 2021.04.26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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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높은 광고 게재 위치로 혁신하며, 최상단 광고 고정 노출을 철저히 관리
독자 데이터 독점 제공하는 새로운 광고 상품

[ 매드타임스 김신엽 기자 ] 오픈 웹에 대한 콘텐츠 추천 기능을 제공해 사람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기업 타불라(Taboola)는 브랜드 마케터와 대행사가 브랜드의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는 새로운 광고 솔루션 Taboola High Impac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광고 업계 데이터에 따르면, 에코시스템이 파편화되고 고객의 관심을 유도하는 경쟁이 치열한 오늘날의 환경에서 브랜드의 70%가 인지도 제고를 위한 가장 중요한 채널로 뉴스 웹사이트를 꼽는 등 브랜드 인지도 캠페인이 우선시되고 있다. 

이에 타불라는 앞서 성과 마케터를 지원하는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데 이어 브랜드 인지도 캠페인 지원에 특화된 High Impact 제품을 새롭게 출시한다. 광고주가 High Impact를 활용하면 세계 최고 수준의 퍼블리셔를 통해 5억 명 이상의 일일 액티브 사용자에게 효율적으로 도달할 수 있다. Taboola High Impact의 이점은 다음과 같다. 

효율이 높은 광고 노출 위치에서의 혁신

홈페이지, 기사 중간의 노출 위치와 타불라 피드 최상단에만 광고가 표시된다. 이때 사용 가능한 광고 형식으로는 동영상 광고, 리치 미디어 광고, 소셜 미디어 유형의 슬라이드 광고와 스토리 광고 형식 등이 있다.

홈페이지
홈페이지
Section Front, Mobile News (왼쪽부터)
Section Front, Mobile News (왼쪽부터)

최상단 광고 노출 및 관리 기능

 광고는 안전한 프리미엄 편집 콘텐츠 근처에만 노출되며, 다른 광고와 함께 표시되지 않는다. 이러한 관리 기능은 IAS 통합, Oracle Data Cloud의 Moat 및 기타 파트너십을 통해 지원돼 투명성과 안전성이 보장된다. 

실시간 독자 데이터 독점 제공(이전에는 편집팀에게만 제공됨)

최초로 타불라 High Impact 캠페인을 진행하는 대행사와 브랜드는 약 5억 명의 일일 액티브 사용자에 기반한 독자 데이터에 액세스해 콘텐츠 전략에 풍부한 정보를 활용하고, 소비자의 관심사를 자세히 알아보며, 소비자가 읽는 기사 내용이 더욱 중요해지는 ‘쿠키 없는 미래’에 대비할 수 있다. 

또한 퍼블리셔는 타불라 High Impact를 통해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비롯한 여러 이점을 누릴 수 있으며, 여기에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중점을 둔 새로운 프리미엄 광고주에 대한 더욱 효과적인 액세스가 포함된다. 따라서 퍼블리셔는 브랜드 인지도 광고와 성과 광고를 모두 유치해 수익원을 다양화할 수 있다. 또한 타불라 High Impact는 퍼블리셔가 새로운 방식으로 독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사용자 경험을 향상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매력적인 형식을 활용한다. 

나스미디어 허진영 이사는 “타불라 High Impact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 것은 유저와 인게이지먼트를 높이는 방식에서 새로운 미래를 재구상하는 것”이라며 “더 높은 인게이지먼트와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분명한 이점이 있고 브랜드 세이프티를 더 잘 제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타불라는 광범위한 도달 범위, 전문성 및 광고 형식의 혁신으로 우리에게 전략적 파트너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타불라 설립자 겸 CEO 아담 싱골다(Adam Singolda)는 “타불라는 10년간 탁월한 성과 비즈니스를 구축해왔다. 그리고 최근 2년간은 브랜드 및 대행사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안전하고, 가시적이며, 효과적이고 풍부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새로운 브랜드 인지도 패키지의 필요성을 인식했다”며 “사람들은 전체 시간의 25%를 오픈 웹에서 보내며, 이는 소셜 네트워크나 검색에 할애하는 시간과 비슷한 수준이다. 따라서 오픈 웹을 새롭게 활용해 대행사와 브랜드, 언론의 성장을 촉진할 기회 또한 풍부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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