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 “통증엔 Tech하세요” 제일헬스사이언스 ‘케펜텍’ 광고

[K-AD] “통증엔 Tech하세요” 제일헬스사이언스 ‘케펜텍’ 광고

  • 신성수 기자
  • 승인 2021.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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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 : 제일헬스사이언스 케펜텍
대행사 : 애드리치

[ 매드타임스 신성수 기자 ] 많은 광고들 중에서 제약 광고는 차별화하기 힘든 품목이다. 그 중에서도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파스는 더더욱 그렇다. 

그런데 최근 제약 광고들 사이에서 차별화되고 있는 광고가 있다. 사이언스 느낌의 톤앤매너와 이를 뒷받침하는 신뢰감 있는 모델의 제일헬스사이언스 케펜텍 광고다.

광고대행사 애드리치가 제작한 이번 광고는 “통증엔 Tech하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케펜텍의 Technology(이하 Tech)를 3D와 홀로그램으로 구현해내 광고에 대한 몰입감을 높이고, 나아가 제일헬스사이언스만의 파스 기술력까지 과학적인 이미지로 잘 표현해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케펜텍은 기존에 펭귄 캐릭터를 활용해 ‘펭귄파스’로 불리며 친근한 브랜드다. 그런데 이번에 모던하면서도 미니멀한 톤과 단호함이 느껴지는 메시지를 통해 파격적으로 변화를 꾀했고,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변화에 대해 애드리치 관계자는 “오랜 시간, 파스업계는 3강 구도를 유지하고 있다. 큰 변화 없이 소비자들이 습관적 구매를 하는 상황에서 케펜텍을 지명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했고, 결국 기술력만 놓고 본다면 타사 대비 우위의 몇몇 스펙을 활용해 케펜텍의 기술력을 이성적으로 소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것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제일헬스사이언스 관계자는 “케펜텍은 관절·근육에 직접작용하는 케토프로펜 성분, 신축성이 뛰어난 고급 린트포 소재, 파스 사용 전에 떼기 쉽도록 적용된 S컬 필름, 그리고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에어플로우 특허 공법이 한 장에 합쳐진 단 하나의 파스”라며, “이번 광고를 통해 파스를 자주 붙이는 소비자들이 케펜텍의 앞선 Tech를 느끼고 자주 택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케펜텍은 관절근육을 뜨끈하게 풀어주는 케펜텍HOT, 타박상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케펜텍COOL 등 라인업을 강화하여,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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