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 Pick] "현장의 해피 바이러스 주현입니다" 모델 주현

[MAD Pick] "현장의 해피 바이러스 주현입니다" 모델 주현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2.02.07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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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모델 및 인플루언서의 영역은 넓어지고 다양해졌다. 전문적인 모델을 비롯, 배우, 가수, 엔터테이너, 문화예술인, 전문직 종사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모델과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매드타임스는 피팅 모델, 피트니스 모델, 화보 모델 등 다양한 분야의 모델과 문화예술인, 요가/필라테스/피트니스 강사, 전문직 종사자, 직장인, 대학생 등을 소개하는 "MAD Pick"을 시작한다.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주현은 ​미인대회 입상과 다수의 쇼핑몰 피팅모델, 광고모델 그리고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의 모델로 활동했다. 또한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여 다양한 영역에서 경험을 쌓으며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도전정신과 배움의 자세로 항상 노력하는 프리랜서 모델이자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주현입니다.

주현님은 어떻게 모델이 되셨나요?

대학생 때 캠퍼스플레이라는 잡지의 표지 모델을 하고, 미인대회에 도전했어요. 그때 모델 에이전시에서 제안해주셔서 모델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주변 분들이 촬영 있을 때 저를 추천해 주셨고, 길거리 캐스팅이나 인스타에서 제안도 해주셔서 자연스럽게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주현님께서 생각하시는 광고는 무엇이고 , 좋은 광고는 어떤 광고일까요?

광고란 의미와 관점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광고는 '니즈에 따른 마케팅'이라고 생각합니다. 광고는 소비자에게 상품을 알리는 수단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대중을 대상으로 합니다. 그래서 광고 촬영이나 인스타에서 광고를 할 때, 제품을 잘 살리면서 고객들의 입장에서 니즈를 충족시켜주며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소비자의 니즈나 원츠를 충족시켜주며 포지셔닝이 잘 된 광고가 좋은 광고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 드라마 , 광고 등 꽤 활동을 많이 하셨는데요. 그 중에서 광고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

광고는 짧은 시간에 사람들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어요. 광고는 만드는 과정에서 이미지에도 부합해야 되고, 표현하고자 하는 제품과 콘티를 잘 살려줘야 되는 등 많은 노력이 필요한 작품이잖아요. 이런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진 작품을 짧은 시간 안에 사람들의 마음속에 여운이나 기억을 남길 수 있다는 게 매력이에요. 보통은 짧은 순간, 일상 속에서 잔잔하게 기억에 남기는 어렵거든요.

촬영하셨던 광고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는 무엇인가요?

꽤 다양한 광고를 촬영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는 "마일드 티니"라는 모바일 게임 광고예요. 저는 주로 패션이나 기업 광고를 했었는데, 게임은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특히 제 목소리로 녹음도 했어요. 게임 광고여서 활발한 모습과 다양한 표정과 제스처, 게임 속의 캐릭터와 비슷한 연출 등등 다양하고 입체적인 모습으로 표현할 수 있어서 재미있게 촬영했어요. 그런데 아직 온에어되지는 않았어요. 온에어되면 재미있게 봐주세요.

주현님께서는 어떤 품목의 광고, 어떤 콘셉트의 광고를 찍고 싶으세요?

제가 먹는 것을 엄청 좋아하고 잘 먹는 편인데, 먹는 광고는 아직 안 찍어봤어요. 그래서 먹방 콘셉트의 광고 도전해 보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워낙 촬영을 좋아하고 다양한 모습으로 저를 남기고 싶어요. 그래서 아직 도전할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품목이든 콘셉트이든 기회가 주어지면,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열린 마음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촬영에 임할 거예요!

모델로서 주현님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저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적응이 빠르고 현장의 '해피 바이러스'가 되려고 노력하는 게 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촬영은 저 혼자만 해내는 것이 아니라 여러 구성원들과 함께 만든 합작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해요. 서로 불편한 분위기의 긴장된 상태에서 촬영하면 원하는 만큼의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 수 있어요. 그래서 현장을 잘 즐기는 것이 모델의 중요한 덕목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 보시는 광고주님들 '해피 바이러스 주현'에게 연락 주세요 :)

앞으로 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프리랜서 모델과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로 활동을 하다보니 마케팅 분야에 관심이 생겨서 현재 마케팅을 공부하고 있어요. 요즘은 N 잡러 시대여서 '이것만 할 줄 알아요'보다는 '이것도 할 수 있습니다'라고 자기 어필하는 시대잖아요. 욕심도 많고 해보고 싶은 것도 많은 꿈나무라서 항상 배우는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좋은 모델이면서 다방면으로 전문성을 갖춘 인플루언서 겸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어요.

 

주현 모델,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생년월일 1995년 7월 10일

주요 경력 

  • 2016 아시아 미 어워즈 미인대회 수상
  • 2017 국제 뷰티 미 미인대회 수상
  •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미인대회
  • 캠퍼스플레이 표지 모델 

광고 / 미디어 

피팅모델(의류, 쥬얼리, 룩북 등) / 쇼핑몰 모델 (바이뱅, 뱅퍼센트, 카사로, 원데일리, 센스산다) / 피아노 광고 모델 / 손 모델, 타오바오 모델 / 롯데월드타워(JYP 소울컵, 서래냉면) 모델 / 화장품 모델 / 헬스 운동복 모델 / LG 울트라기어 광고 모델 등

소셜 미디어

  • 인스타그램 @wonchuuu
  • 블로그 https://blog.naver.com/whj40
  • 틱톡 https://www.tiktok.com/@wonchuuu
  •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피아노치는딸기   

[사진 제공 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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