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종사자들의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능력 강화해 국내 광고 분야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출간
아이지에이웍스를 비롯해, 제일기획, 이노션, 크래프톤, 매드타임스 등 주요 기업 전문가들이 집필에 참여
한국광고총연합회 김낙회 회장 “업계의 혁신을 주도하는 전문가들의 노하우 고스란히 담겨”
[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가 한국광고총연합회(회장 김낙회)와 함께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101(Data Driven Marketing 101)’을 발간했다.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101’은 국내 최고 수준의 현업 전문가들이 제작한 데이터 기반 마케팅 입문서다. 데이터를 통해 시장과 소비자를 이해하고 마케팅에 활용하는 방법부터 데이터 플랫폼의 종류와 역할, 활용 사례에 이르기까지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전 과정에 걸친 실무 경험과 지식들이 총망라됐다.
집필에는 아이지에이웍스 마국성 대표, 손광래 CSO, 백승록 CMO, 계승범 트레이딩웍스 사업총괄, 이광우 디파이너리 사업실장 등을 포함해, 제일기획 김성균 DnA센터장, 이노션 김나연 인사이트 그룹장, 크래프톤 신석진 크리에이티브 본부장, 매드타임스 최영호 편집장 등 데이터 플랫폼과 마케팅 업계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했다.
아이지에이웍스는 데이터를 중심으로 급변하는 광고 생태계 속에서 업계 종사자들이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101’의 출간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적은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과 쿠팡, 롯데홈쇼핑, G마켓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국광고총연합회 김낙회 회장은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의 중요성이 꾸준히 대두되고 있는 것에 비해 데이터를 활용한 광고 및 마케팅에 관한 이론과 실무 사례를 균형적으로 다룬 입문서를 찾아보기 어려웠다”며 “업계의 혁신을 주도하는 전문가들이 함께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결과물인만큼 훌륭한 마케팅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지에이웍스 마국성 대표는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와 플랫폼이 확장되면서 기존의 전통적 마케팅 및 광고 방식에서는 얻을 수 없었던 대고객 인사이트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이를 마케팅의 전 과정에 반영함으로써 데이터 드리븐 브랜딩이 가능해졌다”며, “데이터 마케팅 전문가들의 풍부한 경험이 녹아져 있는 이 서적이 현업 마케터들의 시야를 한단계 넓힐 수 있는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