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픽코퍼레이션, 틱톡 SMB 사업부 최초 공식 파트너사 선정

위픽코퍼레이션, 틱톡 SMB 사업부 최초 공식 파트너사 선정

  • 최승은 기자
  • 승인 2022.06.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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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 마케팅 전문 에이전시 위픽코퍼레이션(대표 김태환)이 최근 23일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TikTok)’ 공식 파트너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틱톡측은 위픽코퍼레이션이 매체 특성을 이해한 광고 운영으로 틱톡 SMB(Small Medium Business) 사업부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공식 파트너’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위픽코퍼레이션은 2016년 설립된 마케팅 에이전시이며, 틱톡이 본격적으로 광고 관리자를 제공하기 시작한 2020년부터 틱톡을 주요 광고 매체로 활용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매체 콘셉트에 맞는 크리에이티브를 제작하며 틱톡에 대한 매체 전문성을 키워왔다.

위픽코퍼레이션 마케팅팀 신태성 프로는 이에 관련해 “끈질긴 시도와 매체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노력이 공식 파트너 선정이라는 좋은 결과로 돌아온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 매체 전문성을 바탕으로 광고주 혹은 대행사와 매체 간의 원활한 소통을 도와 틱톡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 기여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틱톡의 공식 파트너사에 선정됨에 따라 업계에서 경쟁력을 입증하였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틱톡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매체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위픽코퍼레이션은 2016년부터 현대건설기계와 美 정부 산하 미국육류수출협회(USMEF) 등 굴지의 기업들과 정부 산업의 마케팅을 담당하며 꾸준히 성장하였다. 또한 여성 생리용품 플랫폼 ‘위픽우먼’, 온라인 마케팅 플랫폼 ‘믹스앤픽스 비즈니스’ 등을 출범하며 플랫폼 기업으로의 기반을 다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CRM 마케팅 연구소를 설립하여 지속 가능한 디지털 마케팅을 연구하여 공격적으로 사업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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