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 ‘최고의 사내 복지’ 하면 자유로운 연차 사용, 명절 보너스만을 말했던 예전과는 달리, 자기 계발과 업무 몰입을 위한 복지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위픽코퍼레이션(대표 김태환)은 2021년부터 사내에 비즈니스 코칭을 도입하여, 구성원들의 목적의식 상기와 목표 달성에 기여해왔다.
비즈니스 코칭이란 동기 부여, 조직 문화, 리더십 향상, 조직 내의 관계 개선 등 조직의 구성원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기업과 개인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코칭 프로그램이다.
위픽코퍼레이션 김태환 대표는 “우리가 하는 일은 우리가 꾸는 꿈이라는 기조를 가지고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이 개인의 꿈을 이루는 길이 되었으면 한다. 코칭은 개인의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강력한 효과가 있다. 위픽코퍼레이션이 코칭을 문화화한 이유는 VUCA, 혁신의 시대에 새롭고 도전적인 아이디어가 적극적으로 교류되고, 개인의 잠재력이 전부 발휘되며 기업과 구성원이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라고 코칭을 도입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위픽코퍼레이션 구성원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개인 코칭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는 구성원들의 성장, 목표 설정, 멘탈 케어에 대한 도움이 높게 기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비즈니스 코칭이 기업에 꼭 필요한 제도인 이유로는 ‘목표 달성 기여’, ‘원동력’, ‘개인 목표와 정렬’, ‘고민 해결’ 순으로 기업 비전 달성에 대한 확실한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위픽코퍼레이션 홍문화 코치는 “코칭은 베스트 팀을 만들고자 하는 조직과 베스트 플레이어가 되고자 하는 구성원들에겐 최고의 성공 파트너가 될 수 있다.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위픽코퍼레이션의 코치인 것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개인 맞춤화되고, 기업의 비전과도 정렬된 코칭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위픽코퍼레이션은 개인 코칭 외에도 삶의 목표, 이상향을 세우고 회사의 목표와 정렬하는 신입사원 온보딩 워크숍, OKR을 수립-점검-평가하는 피드백 데이, 팀 코칭, 1 on 1 등 코칭 친화적 조직 문화를 가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