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패스트푸드 브랜드

[인포그래픽]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패스트푸드 브랜드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2.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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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주얼 캐피털리스트
출처 비주얼 캐피털리스트

[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맥도날드 형제가 1940년에 패스트푸드의 개념을 만든 이후로, 맥도날드는 작년 시스템 전체 매출 460억 달러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패스트푸드 브랜드다.

비주얼 캐피털리스트는 Quick Service Restaurant (QSR) Magazine의 미국 상위 50개 패스트푸드 체인 보고서에 있는 데이터를 사용, 인포그래픽을 제작 공유했다. 인기 브랜드는 2021년 시스템 전체 판매량에 따라 크기가 조정되며 버거, 치킨, 스낵, 피자, 샌드위치, 그리고 글로벌의 6가지 범주로 나뉜다. 물론 이러한 수치 중 많은 수가 추정치다. 비공식적인 수치는 그림에 별표로 표시되어 있다.

맥도날드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맥도날드의 매출은 460억 달러로 2위인 스타벅스 매출 243억 달러의 거의 두 배다. 

그 뒤를 이어 칙필레(Chick-fil-A, 167억 달러), 타코벨(126억 달러), 웬디스(111억 달러), 던킨(104억 달러), 버거킹(100억 달러), 써브웨이(94억 달러), 도미노(86억 달러), 치폴레(75억 달러)가 10위권에 올랐다. 하위권 식당으로는 쉐이크쉑(#45), 화이트캐슬(#50), 캐나다 출신 팀 호튼스(#47) 등이 있다.

비주얼 캐피털리스트는 미국의 패스트푸드 산업은 2022년에 3,31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식당들은 부분적으로 팬데믹으로 인해 형성된 추세를 활용하고 있다. 즉 패스트푸드 회사들은 이미 드라이브 스루, 빠른 서비스, 그리고 앉아서 먹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 모델로 전염병 상황에 어느 정도 이상적이다. 

예를 들어, 스타벅스는 신규 매장의 90%가 드라이브 스루를 도입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패스트푸드를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만들면서 접촉을 제한하는 디지털 판매와 거래도 증가하고 있다. 스타벅스의 모바일 주문 서비스는 지난 5년간 400% 성장했다. 그리고 QSR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비즈니스의 배달 사업은 전년 대비 30% 성장했다.

QRR 보고서에는 업계에서 주목해야 할 50개의 떠오르는 패스트푸드 회사도 보고했다.

출처 비주얼 캐피털리스트
출처 비주얼 캐피털리스트

한편,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패스트푸드 카테고리는 922억 달러의 총매출을 기록한 버거였다. 2위 스낵의 총매출 425억 달러의 두 배가 넘었다. 3위는 치킨으로 367억 달러를 기록했고, 4위부터 5위는 글로벌(270억 달러), 샌드위치(259억 달러), 피자(235억 달러)가 각각 차지했다. 이는 상위 50개 업체의 매출을 카테고리별로 계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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