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WARC는 마케팅 효과를 비즈니스와 연결하는 2022 IPA 이펙티브니스 어워즈(2022 IPA Effectiveness Awards)의 수상 사례 연구를 분석한 후 효과적인 마케팅 트렌드를 검토하는 인사이트 보고서를 발표했다.
WARC 전략 콘텐츠 책임자인 레나 롤랜드(Lena Roland)는 "우리는 마케팅 성공을 이끄는 주제와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 수상작의 메타데이터를 분석했다. 보고서에는 장기적인 브랜드 구축 활동이나 단기적인 목표를 달성하는 효과적인 활동을 보여주는 성공 사례 연구가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마케터가 어떻게 현재의 과제에 대처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맥켄의 글로벌 최고 전략 책임자이자 2022 IPA Effectiveness Awards의 의장인 하르조 싱(Harjot Singh)은 "2022년부터 수상한 출품작들은 우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브랜드들을 다시 활성화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우리는 새로운 습관을 만들 수 있다. 우리는 브랜드의 관점을 변화시키고 그것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IPA의 유효성 프로그램 책임자인 알렉산드라 그린(Alexandra Green)은 "WARC의 보고서는 다양한 브랜드 및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해결하는 전략가와 마케터에게 가치 있는 2022년 수상자 중에서 주요 통찰력과 관련 사례를 식별하는 환상적인 작업을 수행한다"라고 덧붙였다.
WARC에서 발견한 2022 IPA Effectiveness Awards 수상 캠페인의 주요 통찰력은 다음과 같다.
- 불확실성을 배경으로 KFC, 캐드버리, 맥도날드 및 테스코와 같은 브랜드는 그들의 핵심 가치로 돌아가고, 유산에서 힘을 얻고, 그들의 목소리와 문화에서 그들의 역할을 재발견할 수 있었고, 새로운 성장을 이끌었다.
- 브랜드를 소비자의 기억 속에 단단히 고정시키고 더 빠르고 감성적인 의사 결정을 촉발하는 독특한 브랜드 자산이 다시 유행하고 있다. 브랜드 자산을 새로 고치든, 자산이나 캐릭터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이든, 이 접근 방식은 알디(Aldi), 슈마코스(Schmackos) 및 식키즈(Sick Kids)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에서 성공적이었다.
- 코로나19 상황에서 바클레이즈(Barclays) 및 영국 맥주 및 펍 협회(The British Beer and Pub Association)와 같은 브랜드는 소비자, 지역 사회 또는 소기업을 지원하는 이니셔티브에 투자하여 브랜드 명성과 수익을 높였다.
- 브랜드는 사회적 영향을 위한 마케팅에 있어서 말에서 행동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이는 다시 브랜드 자산을 주도하고 있다. 테스코를 포함한 브랜드가 나서서 제공했다.
- 확립된 판매 기간을 넘어 관련성과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새로운 사용 기회를 식별한다. 칠레 베일리즈, 부르생(Boursin) 및 체리는 새로운 성장기를 여는 새로운 순간을 통합하는 방법을 찾았다.
- 많은 캠페인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진행되는 가운데, 크리에이티브 전략으로 유머를 사용하는 것이 감소했다. 민감성이 요구되지만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어려운 시기에 재미와 현실 도피를 위해 광고를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