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김창준 기자] 애드아시아 서울 2023이 개막식을 올렸다. 개막식은 25일(수) 오전 9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의 오디토리움에서 진행이 되었다. 주요 광고인과 국내외 기업들의 네트워크 교류와 소통의 신호탄으로 시작을 알렸다. 개회사로는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진행하였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영상으로 축사를 전달했다.

김낙회 애드아시아 서울 조직 위원장과 바랏 나발라니 AFAA(아시아 총 광고연맹) 사무총장이 함께 하여 개막식 연사를 진행했다. 2021년 애드아시아는 마카오에서 개최되었고 서울로 개최권을 인계한다는 의미의 의사봉 인계 행사가 진행됐다. 애드아시아 마카오 조직 위원장이 김낙회 애드아시아 조직 위원장에게 인계했다. 애드아시아 2023의 홍보대사의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도 참석하여 개막 축사를 함께 했다.


이후 AFAA(아시아광고연맹)에서 수여하는 3가지의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AFAA Hall of fame, AFAA Special Merit Awards, AFAA Honorary Life Member Awards으로 AFAA에 큰 기여를 했던 주요 인물들에게 수여가 됐다.
AFAA Hall of fame은 AFAA의 어드바이저, 레이먼드 소(Raymond So), AFAA Special Merit Awards는 원더맨 톰슨 대만(Wounderman Thompson Taipei)의 에반 텡(Evan Teng), 그리고 AFAA Honorary Life Member Awards는 AFAA의 라메시 나라얀(Ramesh Narayan)에게 수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