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이달의 매드 캠페인
[2019년 7월] 이달의 매드 캠페인
  • Kate
  • 승인 2019.07.24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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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매드캠페인,
혼라이프, 개인취향, 나심비....
과연 나를 위한 선택은?

올여름 광고시장은 뜨겁다. 코바코(Kobaco)에서는 한국 광고 지수(Korea Advertising Index)를 통해 8월의 광고비가 늘어날 전망이라고 예측했다. 7월에 런칭한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 캠페인은 "왜다들 그럴때 있잖아"라는 메시지로 특장점을 보여준다. 벨기에 맥주인 스텔라 아르투아의 "꿈은 단절되지 않는다"는 TV commercial이지만 유튜브에서 350만 조횟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Key Message의 강렬함은 온,오프의 구분을 사라지게 한다. 7월의 매드 캠페인은 소비자를 사로잡는, 캠페인을 관통하는 강력한 키 메시지(Key Message)를 기준으로 선정했다.   

TVC 부문 : 현대차 Venue - 혼라이프 SUV 캠페인

베뉴(Venue) 캠페인은 시작부터 달랐다. 밀레니얼 세대에게 어필하는 라이프 스타일, 바로 혼라이프(혼밥,혼술,혼낚 등)에 대한 집중탐구 시리즈다. Teaser 캠페인은 미니멀하게 옷걸이, 토스트기, 낚시대 등 오브제 하나로 깔끔하게 라이프 스타일을 정리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제품을 보여주는 런칭 캠페인에서 하나씩 기능을 꺼내들었다. 나를 위한 안전, 21가지 컬러 취향, 나만의 무릎 워머, 등 기능적 장점을 라이프 스타일과 접목시켰다. 모든 영상의 BGM은 샹송, 에디뜨 피아프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흐른다. 이보다 더 스타일리쉬한 혼라이프가 있을까? 키 메시지는 "혼라이프"다. 가장 강력한 끌어당김이다.

다음은 Teaser 시리즈와 런칭 캠페인 중 화제가 된 "무릎 워머" 편이다

Non-TV 부문 : Cass 맥주 - 인터액티브 웹드라마 "아오르비"  

카스는 20대와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이번에는 웹드라마를 선택했다. '당신의 선택을 응원한다'는 큰 테마를 통해 20대에게 선택권을 넘겨주고 있다. 근미래사회를 보여주는 영상으로 20대들이 열광하는 스토리텔링이다. 쟝르는 '인터액티브 선택 희비극'으로 웹드라마를 시청하는 관객들은 A와B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인다.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이다. 20대 타겟들은 평소 온라인 게임을 하듯, 선택을 즐기며 몰입도가 커진다. 댓글이 폭주하고, 참여도가 커지면, 카스 브랜드에 대한 친밀도도 높아지게 된다. 키워드는 "나를 위한 선택"이다.

다음은 조회수 100만이 넘은 트레일러 영상이다.

공공 부문 : 보건복지부 금연광고 - "인생을 낭비합시다" 편 

금연광고의 다양한 접근법 중에 공익광고의 고리타분함이 사라진 새로운 스타일의 광고다. 편집이 빠르고 영상은 컬러풀하다. 어지럽고 빠른 영상 속에는 바로 "낭비"라는 부정적인 키워드가 숨어있다. 사실 담배를 피면 피부도 나빠지고, 치아도 색이 변한다. 옷이나 머리에 냄새가 나기도 한다. 영상은 담배를 즐겨 피는 사람들의 부정적인 모습을 담아냈다. 모든 부정적인 것들을 "낭비"라는 키워드로 묶어버렸다. 담배를 피면서 더 이상 인생을 낭비하지 말라는 반전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다. 반전의 키워드가 숨어있다. 더 이상 "낭비" 하지 말라는 외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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