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DMC, "언택트 마케팅의 결정판, 프로그래머틱이 뜰 것”

온누리DMC, "언택트 마케팅의 결정판, 프로그래머틱이 뜰 것”

  • 김신엽 기자
  • 승인 2020.07.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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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테크 스타트업 온누리DMC(온누리디엠씨)가 프로그래머틱 기술 기반의 언택트 마케팅으로 최근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래머틱이란, 광고 판매를 자동화하고 빅데이터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는 기술을 말한다.

2020년 상반기 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경제가 타격을 받았으나, 언택트 영역의 대형 모바일 커머스사가 주요 고객사인 온누리DMC는 코로나19를 계기로 매출을 신장시켰다. 2018년 전체 매출 37억에서 2019년 92억으로 증가했으며, 2020년 상반기에는 이미 전년 동기 대비 전체 매출이 약 3배를 넘어서는 등 매년 최고 매출을 경신하고 있다.

온누리DMC는 DSP(Demand Side Platform) ‘크로스타겟’, AD-Exchange 플랫폼 ‘엑셀비드’, NCPI(Non-incentive Cost Per Install) 플랫폼 ‘에이폴리오’ 등 프로그래머틱에만 집중해 모든 플랫폼을 자체 개발한 유일한 애드테크 회사로, 2019년 국내 최초로 ‘프로그래머틱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광고 시장의 흐름을 예측해 다양한 방식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온누리DMC 양준모 대표는 “프로그래머틱 기술은 모바일 뿐만 아니라 TV까지 확장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퍼포먼스나 데이터에 집중하는 광고주가 더욱 늘어나고 있다”며, “온누리DMC는 모바일과 TV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래머틱 플랫폼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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