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가 TV편성표를 없애는 이유

뉴욕타임즈가 TV편성표를 없애는 이유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0.09.0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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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디어포스트

[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지난 일요일을 마지막으로 뉴욕타임즈는 더 이상 신문에 TV편성표를 실지 않기로 했다.

이 섹션은 1939년부터 이어져 왔다. 1945년 1월에 4개가 리스팅됐고(케이블 이전 방식) 1988년 3월에 TV 편성표가 신문에 인쇄 형태로 나타나기 시작, 거의 ​​40개의 채널이 독자 용으로 표기됐다. 2006년 뉴욕타임스는 TV섹션을 중단하고  Art & Leisure 섹션으로 옮겼다.

80년 이상된 TV편성표를 없애는 이유는 무엇일까?

당연히 소비자들의 TV 소비방식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즉, 스트리밍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독자들은 신문이 아니어도 TV 편성표를 공유하고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팬데믹에 따라 가능한 인쇄 관련된 제작 리소스나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필요가 있다.

이처럼 소비자들의 변화와 인쇄와 인력 효율성을 추구하는 뉴욕타임즈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다고 할 수 있다.

반면 뉴욕타임즈는 스트리밍 옵션에는 더 중점을 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구독자는 스트리밍 서비스에 제공될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와 프로그램 요약을 계속 볼 수 있다. 뉴욕타임즈는 Netflix 및 Disney+와 같은 특정 스트리밍 플랫폼의 인기 영화 목록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 뉴스레터 인 "Watching"을 주4회 발행할 예정이다. 

올해 8월 뉴욕타임즈의 디지털 수익은 사상 처음으로 인쇄 수익을 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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