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WWF, 문을 열 때마다 멸종동물 보여주는 버스 광고 공개

[해외 크리에이티브] WWF, 문을 열 때마다 멸종동물 보여주는 버스 광고 공개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0.09.18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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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 : WWF
대행사 : Pong (덴마크)
출처 애드위크

[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 무지든, 탐욕이든 인간은 많은 동물들을 지구에서 사라지게 했다. 많은 단체와 기업들이 이런 인간의 생각과 행동에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애드위크는 최근 세계자연기금 (WWF,World Wide Fund for Nature)은 덴마크에서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Pong과 함께 진행한 의미있는 버스 래핑광고를 소개했다.

WWF와 퐁은 버스 옆면을 오랑우탄, 고릴라 및 호랑이 이미지가 있는 정글 테마로 래핑했다. 그런데 단순히 눈에 띄게 보이는 것에 멈추지 않았다. 이 광고에는 단순하지만, 영리한 비틀기가 있다. 승객이 내릴 수 있도록 문이 열리면 동물이 보이지 않게 된다. 버스에는 "이 버스가 정차할 때마다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이 사라진다."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다.

Pong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Mikkel Elung은 Adweek에 “우리는 놀라운 발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사람들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고 싶었다."면서 "우리는 가능한 한 관련성이 있고 현실적으로 만들고 싶었다. 연구팀에 따르면, 추정이지만 실시간으로 덴마크 버스가 버스정류장에 정차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빈도로 동물 종이 사라지는 것을 알아냈다. 에이전시는 덴마크 소비자에게 문자 그대로 설명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 버스는 3주 동안 덴마크를 돌아 다니며 사회 활동과 기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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