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미디어, 2021년 3월 마케팅 트렌드 자료 발표

메조미디어, 2021년 3월 마케팅 트렌드 자료 발표

  • 양승원 기자
  • 승인 2021.03.18 1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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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 열풍이 잠잠해진 뒤에도 오디오 SNS 이용 활발할 듯
클럽하우스의 비즈니스 모델은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구독료과 광고비
오디오 SNS 마케팅은 보다 효과적이고 파급력 높은 마케팅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디지털마케팅 솔루션 기업 메조미디어(대표 이성학)가 공식채널을 통해 최근 유행하고 있는 클럽하우스에 대한 분석을 통해 SNS의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조명한 ‘AUDIO SOCAIL REPORT – 클럽하우스로 SNS의 미래를 엿보다’를 발표했다.

클럽하우스는 음성 기반의 프라이빗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텍스트나 영상이 아닌 음성으로 커뮤니케이션과 초대를 받은 사람만이 가입 및 이용이 가능하다.

우리나라에서는 SK최태원 회장, 신세계 정용진 회장, 정세균 국무총리 등 국내 정재계 인사들이 이미 활동하고 있고, 이들 뿐 아니라 연예인들도 가세하면서 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화제가 된 바 있다.

2021년 2월 기준, 이미 81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클럽하우스는 3월에 곧 1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렇게 클럽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폐쇄성 △휘발성 △다양성 △즉시성 △집중성 등 5가지를 꼽았다.

초대장이 있어야 가입이 가능한 폐쇄적인 특징 때문에 아직 이용하지 못한 이들의 호기심을 극대화하고 특별한 집단에 소속되고자 하는 욕구를 자극한다. 그리고 대화 내용이 기록으로 남지 않는 휘발적인 특징 때문에 언제든지 들어가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SNS와는 달리 중요한 정보를 놓침으로써 흐름에 뒤쳐질 수 있다는 불안심리를 자극한다. 그리고 테크, 스타트업, 경제, 여행, 문화 등 다양한 주제가 다루어지고 있어 관심정보를 획득하는 것이 수월한 다양성도 특징이다.

또한 편집된 정보가 아닌 실시간 대화가 다자간에 이루어지는 다양성 때문에 보다 생생한 정보 공유가 가능하고, 연결된 시간에는 온전히 집중하게 되므로 텍스트로 소통하는 기존 소셜 미디어보다 더욱 깊이 있는 대화가 가능한 것도 클럽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 보고서에서는 고도로 편집된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실시간 아이디어를 교환할 수도 있고, 텍스트 SNS보다 표현이 자유롭고 상호작용이 빠르고 화상플랫폼 보다 노출에 대한 부담이 적다는 점, 그리고 코로나 19로 대면 만남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지인과 지인의 관계인까지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비대면 환경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통로로써의 역할 때문에 클럽하우스 열품이 잠잠해진 후에도 오디오 SNS 이용은 활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클럽하우스 외 오디오 SNS들도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다. 게임 플레이시 많이 이용되는 ‘DISCORD’를 비롯하여 소셜 팟캐스팅 ‘RIFFR’, 건강정보에 특화된 ‘QULT’, 트위터의 오디오 채팅 기능 ‘TWITTER SPACES’ 등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페이스북도 오디오 채팅 앱인 ‘FIRESIDE’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클럽하우스의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은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소비자에게는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경험을 판매하고 브랜드에게는 크리에이터와 마케팅 협업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클럽하우스의 비즈니스 모델 중 크리에이터의 활동을 통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전개한다고밝혔다. 그러나 현재 수많은 인플루언서가 SNS와 콘텐츠 플랫폼에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지만 클럽하우스는 이와는 차별화된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소통하는 타깃 소비자 공략, 오디오 SNS특성상 장시간 유저 주목도를 통한 타깃 유저 공략의 효과, 일방적 정보 전달이 아닌 대화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고 전달 할 수 있다는 점, 관심 주제의 정보획득에 목적을 두고 자발적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정보 수용과정의 방어 수준이 낮기 때문에 효과적인 마케팅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앞으로 오디오 SNS시대의 마케팅은 특정 주제 · 정보를 향해 자발적으로 접근한 사용자들과 장시간 소통할 수 있다면 전환 가능성이 높아질 수 밖에 없기 떄문에 마케팅 미디어 관점에서 오디오 SNS는 관심사 타기팅이 매우 용이하고, 정보 전달력이 높은 채널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오디오 SNS가 주류로 자리하게 된다면, 전과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게 될 것으로 예측했다.

메조미디어 발간 ‘2021 트렌드 리포트’는 메조미디어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매드타임스 양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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