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정관장이 선물하는 가족과의 연결고리

올 추석, 정관장이 선물하는 가족과의 연결고리

  • 이예림 대학생 기자
  • 승인 2021.09.0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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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이예림 대학생 기자] 어김없이 올해에도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우리는 매년 돌아오는 명절에 고향에 대한 향수를 느끼기 마련이다. 하지만 현재의 삶을 살아가기에 바빠 고향에 방문하기 어렵고 그만큼 가족들의 얼굴을 마주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격상으로 먼 거리에 있는 고향에 방문하기에 더욱 어려워진 현실도 겹쳤다.

이러한 시점에서 지난 8월 25일 정관장은 추석 시즌은 맞아 고향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영상을 공개했다. 정관장은 어떤 방법으로 '가족의 정'이라는 포인트를 살렸고 어떻게 브랜드 이미지에 접목시켰는지 알아보자.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해결해주는 정관장

정관장은 영상을 통해 직접 고향에 갈 수 없어도 제품을 통해 멀리 떨어진 가족과의 ‘연결고리’를 만들어주었다. 영상에서는 과거 가족들과 함께 명절을 보냈던 모습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과거에 자신이 고향에서 보냈던 명절의 모습을 상기할 수 있도록 만들어 고향에 대한 짙은 향수를 불러오게 한다.

이후 영상에서는 직접 고향에 갈 수 없는 딸이 정관장 제품을 부모님께 보내는 모습이 나온다. 이러한 모습을 통해서 직접 고향에 내려갈 수는 없더라도 집으로 보내는 정관장 제품으로 인해 ‘가족과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라는 메시지와 ‘더불어 건강도 챙겨드린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정관장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한 배경음악

이 영상에서는 기타와 퍼커션의 정겨운 멜로디가 담긴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 삽입되었다. 노래의 가사는 ‘불안정한 현재로 힘이 들 수 있지만 밝은 미래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 메시지를 통해 시청자는 더욱 행복한 미래를 위해 현재의 그리움을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을 얻어 갈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정관장은 ‘힘든 시기에 힘이 되어주는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시청자에게 심어줄 수 있었고 이는 건강을 위한 제품을 판매하는 정관장의 브랜드 성격과도 일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곧 돌아오는 추석 시즌을 맞이하여 고향과 가족을 주제로 한 정관장의 영상을 통해서 시청자는 마음의 휴식을 얻어 갈 수 있었고 정관장은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정관장의 영상을 통해 시청자가 휴식을 얻어 갈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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