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Life's Good 캠페인을 통해 삶의 가치를 묻다.

LG의 Life's Good 캠페인을 통해 삶의 가치를 묻다.

  • 이예림 대학생 기자
  • 승인 2021.10.0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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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이예림 대학생 기자]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관점을 가진 전 세계의 젊은 아티스트들이 모였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작품이 완성되는 동안 서로의 얼굴을 본 적이 없다. 온라인을 통해서도 그들의 예술을 충분히 꽃피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진행된 LG의 Life’s Good 캠페인의 모습이다. 다양한 국가의 젊은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가치가 담긴 작업을 하고 온라인상에서 그들의 작품을 엮어 하나의 예술로 탄생시키는 글로벌 컬래버레이션이다.

캠페인은 음악과 브랜드 필름이라는 두 가지 형식으로 나누어졌으며 음악 부분에서는 유명 아티스트 찰리푸스와 젊은 아티스트들이 함께 음원을 공개했으며 브랜드 필름 부분에서는 전 세계 33개국 500명 이상이 자신이 바라보는 “Life’s Good”에 대한 영상을 촬영한 후 하나의 영상으로 만들었다. 지금부터 LG의 Life’s Good 캠페인에 대해 알아보자.

Life’s Good 프로젝트를 통해 찾는 두 가지 가치

LG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두 가지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첫 번째는 얼굴을 마주하지 않고도 완벽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LG의 기술이다.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이 각자 녹음을 한 후 녹음 파일을 한곳에 모아 음원을 만들었다. 음원 듣는다면 마치 함께 녹음 한 것처럼 선명한 음질과 화질을 느낄 수 있었다. 바로 이러한 기술의 아름다움을 통해서 LG의 우수성을 나타내고 세계의 젊음 예술인을 발굴하며 그들을 지지하는 LG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두 번째는 얼굴을 마주하지 않고도 영감을 주고받은 예술의 가치이다. 서로 얼굴을 볼 수 없던 상태에서도 전혀 어색함 없이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 수 있던 것은 예술이라는 한 가지의 가치를 통해 교감했기 때문이다. 그들의 교감과 영감을 통해서 미래 세대의 리더가 될 MZ 세대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가능성을 응원했다.

미디어에서의 Life’s Good 프로젝트

캠페인의 영상이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기 전, 인스타그램 글로벌 계정에서는 캠페인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활발한 소통의 시도가 보였다. SNS를 통해서 캠페인을 함께할 젊은 아티스트를 모집하는 글을 올리고 선정된 사람의 프로필도 개별적으로 공개하는 등 캠페인 전반적인 진행사항을 사람들과 공유했다. 이러한 모습을 통해 젊은 아티스트를 지지하고자 하는 LG의 노력과 대중과 소통하고자 하는 LG의 모습을 전 세계에 가감 없이 보여줄 수 있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캠페인 관련 영상들의 전체 조회 수가 1억 회를 넘어설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뮤직 프로젝트 관련 게시물은 SNS 채널에서 조회 수가 7000만 회에 달했다.

 


삶에 정착한 팬데믹 현상으로 인해 심신이 지친 사람들에게 삶의 가치와 그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에너지를 전달하고 더 나아가 미래세대의 리더가 될 MZ 세대의 앞날을 지지하는 LG전자의 Life’s Good 캠페인을 통해서 한 층 더 활기를 얻은 세상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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