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러시아에서 철수한 광고회사들

[타임라인] 러시아에서 철수한 광고회사들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2.03.2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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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지난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한 후, 러시아에서 사업을 중단하거나 철수하는 브랜드가 잇따르고 있다.

광고회사들도 예외는 아니어서 3월 1일 액센츄어를 시작으로 WPP, 딜로이트, 스태그웰, 하바스, IPG, 퍼블리시스, 덴츠, 옴니콤 그룹 등이 러시아에서 철수 및 신규 투자 중단을 선언했다.

주요 클라이언트들의 러시아 철수에도 일부 광고회사들의 의사 표명이 늦었던 것은 러시아 지역의 직원들의 안정에 대한 부분이었다. 러시아 직원들 역시 자신들의 사람이기에, 직원들의 고용 안정을 보장하거나 일정 기간 급여를 보전해주기 위한 조치가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IPG, 퍼블리시스, 덴츠, 옴니콤 등은 지역 파트너에게 소유권을 이양, 직원들의 고용과 클라이언트 서비스의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음은 주요 회사들의 러시아 철수 타임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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