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함께 찾아온 뮤라벨 콘서트, "Easy Classic with 뮤라벨" 개최

봄과 함께 찾아온 뮤라벨 콘서트, "Easy Classic with 뮤라벨" 개최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2.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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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클래식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뮤라벨이 오는 2022년 3월 30일 (수) 포천반월아트홀, 4월 22일(금)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Easy Classic with 뮤라벨]이라는 주제로 연주회를 진행한다.

쇼팽의 녹턴 3번을 시작으로 거슈인의 달콤한 사랑을 노래한 <안아줄 수 있는 너>, 재즈의 래그타임스타일을 가미한 볼콤의 뱀의 키스, 피아노의 거장 라흐마니노프의 작품들까지 뮤라벨 PD 김태환의 해설과 실력파 피아니스트 3명이 보여줄 입담과 연주는 유튜브시대의 크리에이터들의 에너지와 재미, 독창성을 키워드로 하는 클래식 공연으로 관객에게 더욱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것이다.

특히 3월 30일 뮤라벨 연주회는 올해 첫 출범하는 포천문화재단에서 주관, 포천반월아트홀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예매 및 문의 : https://forms.gle/eJPFtW6NYHbxM3sv9 / 031-535-3612)

 

프로그램

1부

F. Chopin, Nocturne in B major, Op. 9, No. 3 김태환

G. Gershwin/E. Wild, Etude No.4 Embraceable you (거슈인, 안아 줄 수 있는 너) 김하은

S. Rachmaninoff, Liebesleid (라흐마니노프, 사랑의 슬픔) 고연경

W. Bolcom, The Serpent's kiss (볼콤, 에덴의 정원 중 뱀의 키스) 정다이

Intermission

F. Chopin, Ballade No. 1 in G minor, Op. 23 (쇼팽, 발라드 1번) 김하은

F. Chopin, Ballade No. 4 in F minor, Op. 52 (쇼팽, 발라드 4번) 김태환

F. Chopin, Andante spianato et grande polonaise brillante in E ♭ Major, Op.22 (쇼팽, 안단테 스피아나토와 화려한 대 폴로네이즈) 정다이

F. Chopin, Prelude Op. 28, No. 15, 19, 21, 24 (쇼팽, 전주곡 15번, 19번, 21번, 24번) 고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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