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인스타툰(인스타그램 웹툰)을 연재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삼우실(@3woosil)'이 비마이프렌즈의 비스테이지를 활용한 팬 플랫폼을 오픈했다.
삼우실을 연재하는 김효은 작가는 기자 겸 작가로,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었던 에피소드들과 직장생활의 다양한 노하우를 인스타툰으로 공유하며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그는 삼우실의 인기에 힘입어 인스타툰을 재구성한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게 조용히 갚아주는 법(2018)>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비스테이지로 구축된 삼우실 팬 플랫폼에는 ‘직장생활 호신술’, ‘직장생활 호신술 한컷만화’, ‘시골삼우실’ 등 인기 인스타툰 콘텐츠들이 업로드 된다. 또한 삼우실 작가의 인터뷰와 비하인드 스토리 등 콘텐츠들도 게재될 예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팬 플랫폼에서 바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삼우실의 팬 플랫폼 오픈 기념으로 25일까지 비스테이지 단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골삼우실 오행시 댓글 이벤트로, 당첨자로 선정된 10명에게는 인생네컷 촬영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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