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양승원 기자]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문화예술정책학 석사과정이 ’2023년 가을학기 후기 신입생‘ 모집을 시작했다. 새 시대를 선도할 차세대 여성 문화예술 리더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문화예술정책학 석사과정에서는 다양한 실무/학계 네트워크를 통해 최신 이론과 경향을 배울 수 있다. 현업의 실무자에게는 업무와 학업 병행을 통해 학문적인 재충전과 현직에서의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은 1998년 3월 개원하여 지난 20여 년간 꾸준히 우수한 여성인력을 배출한 대학원으로 명성이 높다. 문화예술정책학 석사과정에서는 학생들의 문화예술정책 기획과 실행, 그리고 평가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능력을 습득할 수 있다. 더불어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의 다양한 전공과 협력하여 여성 지도자들이 각 분야에서 상승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저녁 시간 이후로 진행되는 탄력적인 야간 석사과정 프로그램으로 직장 생활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다는 장점도 크다.
문화예술정책학 석사과정 지원자는 4월14일(금)에서 5월2일(화)까지 인터넷으로 원서 접수 및 관련 자료의 우편 제출을 마치면 된다. 면접은 5월20일(금)에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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