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메르세데스-벤츠, 연결과 커뮤니티를 기념하는 '홀리데이 위드 러브' 글로벌 캠페인 론칭

[해외 크리에이티브] 메르세데스-벤츠, 연결과 커뮤니티를 기념하는 '홀리데이 위드 러브' 글로벌 캠페인 론칭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3.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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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친구, 가족, 파트너와 함께 하는 기쁨을 강조하는 '홀리데이 위드 러브(Holiday with Love)' 글로벌 캠페인을 론칭했다.

옴니콤의 팀 X(Team X)가 제작한 이 캠페인은 The Five Satins의 "I'll be Seeing You"를 배경으로 한 흑백 광고로 연말연시를 맞아 사람들이 서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이고 첨단 기술을 갖춘 차량을 강조하고, 집과 지역사회에서 친구, 파트너, 가족들이 함께 모여 포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배경에는 EQS 세단, EQS SUV, EQE SUV, EQB, S클래스, E클래스, C클래스가 등장한다. 광고는 이미지 위에 "안전한 여행을 위해 함께 모였다. 행복한 휴일, 사랑으로"라는 카피와 메르세데스 로고가 이어진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USA는 유대감과 커뮤니티를 구축하기 위해 애틀랜타에 위치한 두 파트너 학교의 학생을 포함하여 도움이 필요한 수천 명의 어린이에게 새 신발을 제공하는 '슈즈 댓 핏(Shoes That Fit)'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홀리데이 러브 셀러브레이션(Holiday Love Celebration)' 기부 이니셔티브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기부 프로그램은 MBUSA의 전국적인 기업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인 드라이빙 유어 퓨처의 일환으로, 연말 시즌의 본질을 포착하고 다음 세대에 힘을 실어주려는 브랜드의 의지를 보여준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혁신적인 기술과 연결성을 선도하는 브랜드라고 메르세데스-벤츠 USA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멜로디 리는 말한다. 그는 "이번 홀리데이 시즌에는 연결의 힘을 강조하고 직원들이 함께 모여 지역 사회를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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